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군의 경계인 문경새재/이화령에 다녀 왔습니다.
낙옆송의 노란 단풍이 꿈길처럼 펼처져있는 너무나 환상적인 곳입니다.
이화령은 터널이 뚤려 차들이 다니지 않는 아스팔트 포장길로 해발 600m정도
이고 새재는 산책로 형식의 포장길로 해발 600m 조금 넘을정도 이므로 초급자도 다녀올수 있겠지요.
단점은 조령3관문~1관문 사이의 등산로(요기는 비포장 잘 다져진 길)
약12킬로 구간이(왕건세트장포함) 자전거 출입금지 구간인 것인데 매표소
문열기전에 들어가시면 되겠죠?~~극비~~
(산꼭대기 3관문매표소 9시이전, 세트장쪽 1관문 매표소는 훨씬 일찍?)
마무튼
고사리마을(이대수련관)-제3관문-제2관문-제1관문-왕건세트장-이화령고개
-마애불좌상-수옥정폭포-고사리마을로 이어지는 순환코스로 약40킬로정도
됩니다. 다녀 오시다가 수안보 온천도 들르시고...
영동고속도로(이천)-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국도(수안보) 약 두시간대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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