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병원서 목, 허리, 어깨 대갈통을 촬영하고
뼈에는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고 왔다.
온몸이 쑤시고 허리가 아파 움직일때마다 비명이 나오지만
살았다는 안도의 한숨ㅋㅋㅋㅋㅋ
떠오르는 마눌의 얼굴...
약 한달전 왈바의 장터에 엘스 워스 조커 프리용 잔차를 본것이 사건의 시작이다.
1년동안 xc를 타다 어느정도 잔차가 몸에 익을만하니
잔차의 세계가 눈에 들어 왔다, 트라이얼, 다운힐 등 이제 50을 바라보지만
기냥 보고만 있기에는 너무도 재밌고 하고 싶었다.
트라이얼 모임에도 가보고 다운힐 동영상도 보며 집에서 쬐끔씩 딸아이 꼬셔서 연습도하며 잔차를 프리용으로 하나 마련해야지하는 생각 머리를 떠나지 않는중
드디어 엘스워스 조커를 보고는 몇번을 않된다 다짐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내 손은 나으 의지와 반대로 전화를 하고 있었고, 약속을하여 잔차를 본 순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입은 카드로 결제가 않되냐고 묻고 있었다.
집안식구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엘스 워스 조커는 내 연구실로 들어 왔다.
(집 식구가 알았다면 그 이후의 사건은 상상을 불허한다).
덤으로 상체 풀가드도 사고 풀페이스 헬멧을 장만하니 이제는 아무데나 갈 수 있다는 자신이 넘쳐나.
밤에 남산에 올라가 계단 내려오기 연습도 하고, 앞바퀴도 들어보고 그러다 꽈당 뒤로 넘어가 혼도 나고.
이제는 슬슬 번개에참여해서 따라다녀야 겠다고 왈바 번개를 찾으니 평소 다운힐 클럽을 들랑 거리며 보아온 주책소동님의 번개가 있어 신청, 우면산으로
왔다,
우면산은 열땟번 와바서 코스는 거의다 아는줄 알았는데 아니 이번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헬기장 좌측의 코스로 가질 않나.
근데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다 옆으로 날르면 생명을 보장 못하는 계곡.
암튼 끌고 자빠지고 하면 두세번 내려오길 반복하다 마지막에 점프대에서 번개 참석하신 고수들이 나르는것을 보고, 잠시 착각속으로 빠져서 나도 날아 봤다.
첫번 점프에 착지는 했으나 바로 자빠링, 그러나 할 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 잠시 고수의 설명을 듯고 숨고르기르한후 두번쩨 시도
아무 감각이 없었다,
목이하로 감각이 없어 아 바로 아런것이 전신마비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분명이 구겨져 있는데 잘 상상이 않갓따,
번개 참석하신 분들이 달려와서 나를 눞히고 숨고르기.
다행히 잠시후 감각은 돌아 왔는데 목과 허리가 아파 움직일때마다 입에서 악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래도 쪽팔리니까 웃으면서 물어보니
점프를해서 대갈통으로 착지를 했댄다.
옆에분이 헬멧 들여다보고 헬멧이 께졌다고, 그놈이 할일 다했다고
다행히 알리바이를위해 오늘 집에서 나올때 xc잔차 가지고고 왔다.
조커는 뒷바퀴 로터가 휘고해서 샾에 맡기고.
잠시 잔차 타다넘어졌다고 집에가면 둘러댈거지만
허리 보호대 차고 가면 뭔소리를할지.
오늘 같이 번개오신분둘 신세가 많았습니다.
나도 그렇게 잔차탈날이 죽기전에 올지!!!!!!!!!!!1111
더 늙기전에 해야하는데....(기운 더 떨어지기 전에)
뼈에는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고 왔다.
온몸이 쑤시고 허리가 아파 움직일때마다 비명이 나오지만
살았다는 안도의 한숨ㅋㅋㅋㅋㅋ
떠오르는 마눌의 얼굴...
약 한달전 왈바의 장터에 엘스 워스 조커 프리용 잔차를 본것이 사건의 시작이다.
1년동안 xc를 타다 어느정도 잔차가 몸에 익을만하니
잔차의 세계가 눈에 들어 왔다, 트라이얼, 다운힐 등 이제 50을 바라보지만
기냥 보고만 있기에는 너무도 재밌고 하고 싶었다.
트라이얼 모임에도 가보고 다운힐 동영상도 보며 집에서 쬐끔씩 딸아이 꼬셔서 연습도하며 잔차를 프리용으로 하나 마련해야지하는 생각 머리를 떠나지 않는중
드디어 엘스워스 조커를 보고는 몇번을 않된다 다짐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내 손은 나으 의지와 반대로 전화를 하고 있었고, 약속을하여 잔차를 본 순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입은 카드로 결제가 않되냐고 묻고 있었다.
집안식구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엘스 워스 조커는 내 연구실로 들어 왔다.
(집 식구가 알았다면 그 이후의 사건은 상상을 불허한다).
덤으로 상체 풀가드도 사고 풀페이스 헬멧을 장만하니 이제는 아무데나 갈 수 있다는 자신이 넘쳐나.
밤에 남산에 올라가 계단 내려오기 연습도 하고, 앞바퀴도 들어보고 그러다 꽈당 뒤로 넘어가 혼도 나고.
이제는 슬슬 번개에참여해서 따라다녀야 겠다고 왈바 번개를 찾으니 평소 다운힐 클럽을 들랑 거리며 보아온 주책소동님의 번개가 있어 신청, 우면산으로
왔다,
우면산은 열땟번 와바서 코스는 거의다 아는줄 알았는데 아니 이번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헬기장 좌측의 코스로 가질 않나.
근데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다 옆으로 날르면 생명을 보장 못하는 계곡.
암튼 끌고 자빠지고 하면 두세번 내려오길 반복하다 마지막에 점프대에서 번개 참석하신 고수들이 나르는것을 보고, 잠시 착각속으로 빠져서 나도 날아 봤다.
첫번 점프에 착지는 했으나 바로 자빠링, 그러나 할 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 잠시 고수의 설명을 듯고 숨고르기르한후 두번쩨 시도
아무 감각이 없었다,
목이하로 감각이 없어 아 바로 아런것이 전신마비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분명이 구겨져 있는데 잘 상상이 않갓따,
번개 참석하신 분들이 달려와서 나를 눞히고 숨고르기.
다행히 잠시후 감각은 돌아 왔는데 목과 허리가 아파 움직일때마다 입에서 악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래도 쪽팔리니까 웃으면서 물어보니
점프를해서 대갈통으로 착지를 했댄다.
옆에분이 헬멧 들여다보고 헬멧이 께졌다고, 그놈이 할일 다했다고
다행히 알리바이를위해 오늘 집에서 나올때 xc잔차 가지고고 왔다.
조커는 뒷바퀴 로터가 휘고해서 샾에 맡기고.
잠시 잔차 타다넘어졌다고 집에가면 둘러댈거지만
허리 보호대 차고 가면 뭔소리를할지.
오늘 같이 번개오신분둘 신세가 많았습니다.
나도 그렇게 잔차탈날이 죽기전에 올지!!!!!!!!!!!1111
더 늙기전에 해야하는데....(기운 더 떨어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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