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제가 쫌 마니 늦게 후기를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늦게 올려서요...
토욜날 1시간30분만에 쓴거 날리는 바람에....
다시 쓰려다가 학원땜시 늦게 씁니다....
지금 부모님몰래 왈바 드러와서.... 후기쓰는중이에요...^^;;
왈바중독이 심해서 겜도 그만두고 왈바만 기웃거리니...
이젠 왈바도 부모님의 금지리스트에....헤헷..;;
그럼 이제부터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ㅋ
...1월 17일 토요일....아침.... 7시30분.....
느릿느릿 일어나... 대충 씻고...부시시한 모습으로....옷 갈아입구 잔차를 끌고
아파트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전날 화야산간다구 강남 논현동에 있는 actㅇ
ㅇㅇ 박강철실장님께 대충 점검받구 늦게 집에와 늦게 자서 그런지 눈도 이거
뜬건지 만건지... 할튼 대충 잔차에 올라탓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뭐냥??;;
안장에 뭔가 차가운것이....;; 눈을 제대로 뜨고 보니 ㅡㅡ;; 빗방울이였습니
다..(이 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번개 폭파되는것아냐?) 마침 그
때 엄마핸폰을 빌려와서.... 바로 꼬북이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휴.... 다행이도 오늘 번개진행된다구 하십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바로
클릿을 끼고 청계천을 향해달립니다.....청계천잔거도로에 도착한 뒤....
뚝섬 잠실대교를 향해 달리는데...가면 갈수록 빗방울은 쎄지고..... 아스팔트길
은 끝도 업서 보입니다....(그래두 강북잔거도로는 공사중인곳이 있어... 흙길
이 조금있었네요 ㅡㅡ;;) 120분이 흐르고,,,, 비가와서 뚝섬까지.. 시간이 쫌 걸
렸슴다...잠실대교를 건넌뒤...드뎌 픽업장소인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건너편
버거킹앞에 도착햇습니다 ㅋㅋ 대강 9시 5분쯤이엿는데 꼬북이님 나이테님 감
자도리님께서 나와계시더군요.. 얼렁 잔거 끌고 횡당보도를 건너가 바로 합류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데페님도 오시더군요... 대강 버거킹에서 아침을 떼우
고 다른분들을 1시간정도 기다린끝에 다른분들과도 합류하여 바로 화야산
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12시쯤....화야산근처에 도착한 뒤 라면으로 점심을 떼
우고 바로 잔차들을 가지고 화야산을 올랏습니다 첨부터 눈이 쌓인 업힐이였는
데 기술이 업서서 그러던지... 첨엔 쫌 타다가..... 미끄러져 바로 끌고바이꾸를
시작했습니다 (그날은 끌고바이꾸 안 할려 그랬는디,,,,ㅜㅜ) 그렇게 몇분이 지
난뒤... 저는 다시 제 파랭이에 올랏습니다.. 그리고 선두그룹을 꼭 따라 잡겠다
는 강한 집념하나만으로 파랭이와 함께 그냥 무조건 밟았습니다.. 먼저 저와 얼
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계셨던 저의 아버지와 같은 인상을 주시던 나이테님을
추월하구...감자도리님... 글고 다른분들을 따라잡은 후에야 다른분들이 쉬
쉴때 저도 함게 쉬엇습니다 그러나 그때 데페님은 시간이 없다구 하시며 먼저
올라가셔서 같이 쉬지못했던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른분들보
다 먼저 데페님을 추월하고 선두 한번 해보구 싶어 일찍 출발하엿습니다..
결국 데페님을 추월하였으나...호곡.... 선두한번 제대루 못하구... 엄청난 체력
의 소유자이신 히로시마김님께 바로 추월당햇습니다....(그래서 이날 그뒤로
선두를 해본적이 업다는....ㅜㅜ;;) 한참이 흐른뒤... 3시쯤.... 산의 3분의1정도
오른상태에서 눈발도 쎄지고...어두워질려하여... 다른분들의 합의에 따라 사진
을 조금찍구 하산을 시작했습니다...이 때 딴힐차를 소유하신 리마님과 사탄
님,, 정말 빠르고 멋지게 내려가시더군요... 정말부러웟습니다..;; 글고 꼬북이
님과 아킬레스님등의 다른 풀샥을 타고 오시분들은 업힐은 조금 늦게 올라오셨
지만 다운힐은 어느정도 편하게 내려가시더군요...ㅜㅜ 글고 블루라이더님과
히로시마김님 등 하드테일을 타시분들... 정말 하드텔타시고도 풀샥처럼 무지
잘타고 가시더군요...(언제쯤 난 저렇게될까라는 생각이 갑자기...)전 ㅋㅋ
딴힐차타시는분들 따라내려가겼다구 쫌 속력내려다 미끄러져 바로 겁먹구
슬슬슬 맨 꼴지로 내려갔습니다 ;; 그래두 어느정도 다운힐엔 자신있다구 생각
햇는데...이렇게 다운힐에서 처참하게 깨질줄이야.....ㅜㅜ 하여튼 이렇게 하산
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2틀뒤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ㅋㅋ 끝이 매우 허접
하게 마무리 됬지요...그러나 그날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어서 좋은것 같
았습니다 정말 제친구와 잔차타시는 저희 경비아저씨께서도 여기오셨으면 좋
았을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할튼 전 일케 허접하게 첫 후기를 마칩니다//
첫날쓴거보다 훨씬 못 썻네요... 그거 괜히 날려서...ㅜㅜ 담엔 더욱 잘 쓰겠습
니다... 지금은 귀차니즘에 걸려.. 다음에 수정할거 있음 더 수정하겠습니
다 ....^^;;
토욜날 1시간30분만에 쓴거 날리는 바람에....
다시 쓰려다가 학원땜시 늦게 씁니다....
지금 부모님몰래 왈바 드러와서.... 후기쓰는중이에요...^^;;
왈바중독이 심해서 겜도 그만두고 왈바만 기웃거리니...
이젠 왈바도 부모님의 금지리스트에....헤헷..;;
그럼 이제부터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ㅋ
...1월 17일 토요일....아침.... 7시30분.....
느릿느릿 일어나... 대충 씻고...부시시한 모습으로....옷 갈아입구 잔차를 끌고
아파트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전날 화야산간다구 강남 논현동에 있는 actㅇ
ㅇㅇ 박강철실장님께 대충 점검받구 늦게 집에와 늦게 자서 그런지 눈도 이거
뜬건지 만건지... 할튼 대충 잔차에 올라탓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뭐냥??;;
안장에 뭔가 차가운것이....;; 눈을 제대로 뜨고 보니 ㅡㅡ;; 빗방울이였습니
다..(이 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번개 폭파되는것아냐?) 마침 그
때 엄마핸폰을 빌려와서.... 바로 꼬북이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휴.... 다행이도 오늘 번개진행된다구 하십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바로
클릿을 끼고 청계천을 향해달립니다.....청계천잔거도로에 도착한 뒤....
뚝섬 잠실대교를 향해 달리는데...가면 갈수록 빗방울은 쎄지고..... 아스팔트길
은 끝도 업서 보입니다....(그래두 강북잔거도로는 공사중인곳이 있어... 흙길
이 조금있었네요 ㅡㅡ;;) 120분이 흐르고,,,, 비가와서 뚝섬까지.. 시간이 쫌 걸
렸슴다...잠실대교를 건넌뒤...드뎌 픽업장소인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건너편
버거킹앞에 도착햇습니다 ㅋㅋ 대강 9시 5분쯤이엿는데 꼬북이님 나이테님 감
자도리님께서 나와계시더군요.. 얼렁 잔거 끌고 횡당보도를 건너가 바로 합류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데페님도 오시더군요... 대강 버거킹에서 아침을 떼우
고 다른분들을 1시간정도 기다린끝에 다른분들과도 합류하여 바로 화야산
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12시쯤....화야산근처에 도착한 뒤 라면으로 점심을 떼
우고 바로 잔차들을 가지고 화야산을 올랏습니다 첨부터 눈이 쌓인 업힐이였는
데 기술이 업서서 그러던지... 첨엔 쫌 타다가..... 미끄러져 바로 끌고바이꾸를
시작했습니다 (그날은 끌고바이꾸 안 할려 그랬는디,,,,ㅜㅜ) 그렇게 몇분이 지
난뒤... 저는 다시 제 파랭이에 올랏습니다.. 그리고 선두그룹을 꼭 따라 잡겠다
는 강한 집념하나만으로 파랭이와 함께 그냥 무조건 밟았습니다.. 먼저 저와 얼
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계셨던 저의 아버지와 같은 인상을 주시던 나이테님을
추월하구...감자도리님... 글고 다른분들을 따라잡은 후에야 다른분들이 쉬
쉴때 저도 함게 쉬엇습니다 그러나 그때 데페님은 시간이 없다구 하시며 먼저
올라가셔서 같이 쉬지못했던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른분들보
다 먼저 데페님을 추월하고 선두 한번 해보구 싶어 일찍 출발하엿습니다..
결국 데페님을 추월하였으나...호곡.... 선두한번 제대루 못하구... 엄청난 체력
의 소유자이신 히로시마김님께 바로 추월당햇습니다....(그래서 이날 그뒤로
선두를 해본적이 업다는....ㅜㅜ;;) 한참이 흐른뒤... 3시쯤.... 산의 3분의1정도
오른상태에서 눈발도 쎄지고...어두워질려하여... 다른분들의 합의에 따라 사진
을 조금찍구 하산을 시작했습니다...이 때 딴힐차를 소유하신 리마님과 사탄
님,, 정말 빠르고 멋지게 내려가시더군요... 정말부러웟습니다..;; 글고 꼬북이
님과 아킬레스님등의 다른 풀샥을 타고 오시분들은 업힐은 조금 늦게 올라오셨
지만 다운힐은 어느정도 편하게 내려가시더군요...ㅜㅜ 글고 블루라이더님과
히로시마김님 등 하드테일을 타시분들... 정말 하드텔타시고도 풀샥처럼 무지
잘타고 가시더군요...(언제쯤 난 저렇게될까라는 생각이 갑자기...)전 ㅋㅋ
딴힐차타시는분들 따라내려가겼다구 쫌 속력내려다 미끄러져 바로 겁먹구
슬슬슬 맨 꼴지로 내려갔습니다 ;; 그래두 어느정도 다운힐엔 자신있다구 생각
햇는데...이렇게 다운힐에서 처참하게 깨질줄이야.....ㅜㅜ 하여튼 이렇게 하산
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2틀뒤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ㅋㅋ 끝이 매우 허접
하게 마무리 됬지요...그러나 그날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어서 좋은것 같
았습니다 정말 제친구와 잔차타시는 저희 경비아저씨께서도 여기오셨으면 좋
았을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할튼 전 일케 허접하게 첫 후기를 마칩니다//
첫날쓴거보다 훨씬 못 썻네요... 그거 괜히 날려서...ㅜㅜ 담엔 더욱 잘 쓰겠습
니다... 지금은 귀차니즘에 걸려.. 다음에 수정할거 있음 더 수정하겠습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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