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흠~~~어제 날밤까고 회사에서 소파에서 디비 자다가 아침 8시에 부시시 일어나서리 에구...이제 집에 가야지...출근하는 회사사람들 뒤로하고 집으로 출발....헉..이거 회사에서 잤는에 왤케 졸리징...다시 전철에서 버스에서..쿨쿨...
집에 도착해보니 어머니 점심 안드시고 못난 아들 기다리고 계셔서 밥차리기 귀찮아서 칼국시를 시켜먹고 갈등을 때렸뎄죠....이거 부용산을 가야하나...
해병대를 걍 가버려...?..근디 해병대는 길을 잘 모르고...쩝..갈등...갈등...
에라 ...낮에 함 해병대 가보자...(맨날 싱크님 번개때만 해병대 갔다가..주로아침에 가봄 해병대는...^^) 보호대 하고 해병대로 출발~~...아 앞샥 잠그고..뒤샥 들먹게 하고...슉슉...이 아니고...설설...ㅜㅜ...아 왤케 잔거가 안나가는지..
헉헉.....가다가 혼자 타기 썰렁하니..혹시?..하며 지방간님하고 레드맨님 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나....--...달려 달려 해병대 도착...헉 헉...띠리링...레드맨님이 전화를 하시더니..망우리 쪽에 계시다나...모 물건찾으실게 있다고 못오신다는 전갈....지방간님은..깜깜 무소식....--..음 출근 하셨나....이제 길따라 해병대 코스로 진입..ㅎㅎㅎㅎ..음 낮익은 코스..역시 길눈이 밝아...ㅎㅎㅎㅎ
자찬하며 끌고 바잌을 구사..하여...매표소에 도착하였댔죠...걍 오른쪽길로
가려던찰나.....엉..?.....문닫은 매표소.....??!!..아하...오늘 평일이쥐...ㅎㅎㅎㅎㅎ 공짜다 공짜....뒤도 안돌아 보고 왼쪽으로...으이구..이거 오늘 타기나 하는건쥐...계속 끌고 바잌의 연속이엇죠....ㅜㅜ...타다 끌다..타다 끌다...헉...
이게 왠 절벽...ㅜㅜ...컥 바위가 길을 막아 서는 것이었습니다...쩝...할수없다..길을 외우자.....일케 가서 절케 내려가고...절로 떨어져서..일로 구르고...
머리속에 외우며 끌고 바잌...드뎌 우이암 표지판이 보이고..눈에 익은 쉬는곳이.....아구...이제 쉬자.....근디...별로 쉬지도 못하고 다시 오던길로..왜냐면...
길 외웠는데 잊어먹을까봐서...ㅜㅜ...잽싸게 물한잔 먹고 걍 내려가기시작했어요...어흑....갑자기 길이 안보이고..바위만...여기 아까 외운덴데...쩝....
머리속이 하얘지며..아무생각안는 나....ㅜㅜ...에라...걍 진입...흡.....숨도 못쉬고 앞바쿠 떨어 뜨리자..갑자기..드르르르르르...ㅜㅜ....뒷바쿠가 똥꼬 때리는 소리...과도한 웨이백으로 인하여...ㅜㅜ...에이..덴장...똥꼬 다시 들고....계속 타고 내려갔죠...그려...니가 죽나 내가 죽나..함 해보장....바위 내려갈때마다...숨도 못쉬고...내려오면 한숨 쉬고....ㅜㅜ..그기분 아시죠....^^...하여튼 거 오른쪽길 다타고 내려왔습니다....매표소 보이자 얼매나 반갑던지......ㅋㅋ
그리하여 간땡이 부은채로...여그가 절벽계단 이었던가?..하하하하..겨우 이정도였던가...자만하며 딴힐 딴힐....계단이 나와도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진짜..
z코스,,,이거 왜일케 밋밋하쥐....ㅜㅜ.....에잇...주르륵...음...이제 해병대 하산해야겠다..하며...신나는 딴힐...엥?...여가 어디야....내려오다보니...배드민턴장이 철조망 저쪽에...ㅠㅠ...이런..다시끌고 바잌하여...길찾아 내려왔습니다....근디 땅이 진흙이 많더라구요...그래도 얼은데 없구..상태 굿이었슴다...
길좋았죠....다시 얼기 전에 함 더 가보고 싶네요....여튼 오늘 좋았습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어머니 점심 안드시고 못난 아들 기다리고 계셔서 밥차리기 귀찮아서 칼국시를 시켜먹고 갈등을 때렸뎄죠....이거 부용산을 가야하나...
해병대를 걍 가버려...?..근디 해병대는 길을 잘 모르고...쩝..갈등...갈등...
에라 ...낮에 함 해병대 가보자...(맨날 싱크님 번개때만 해병대 갔다가..주로아침에 가봄 해병대는...^^) 보호대 하고 해병대로 출발~~...아 앞샥 잠그고..뒤샥 들먹게 하고...슉슉...이 아니고...설설...ㅜㅜ...아 왤케 잔거가 안나가는지..
헉헉.....가다가 혼자 타기 썰렁하니..혹시?..하며 지방간님하고 레드맨님 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나....--...달려 달려 해병대 도착...헉 헉...띠리링...레드맨님이 전화를 하시더니..망우리 쪽에 계시다나...모 물건찾으실게 있다고 못오신다는 전갈....지방간님은..깜깜 무소식....--..음 출근 하셨나....이제 길따라 해병대 코스로 진입..ㅎㅎㅎㅎ..음 낮익은 코스..역시 길눈이 밝아...ㅎㅎㅎㅎ
자찬하며 끌고 바잌을 구사..하여...매표소에 도착하였댔죠...걍 오른쪽길로
가려던찰나.....엉..?.....문닫은 매표소.....??!!..아하...오늘 평일이쥐...ㅎㅎㅎㅎㅎ 공짜다 공짜....뒤도 안돌아 보고 왼쪽으로...으이구..이거 오늘 타기나 하는건쥐...계속 끌고 바잌의 연속이엇죠....ㅜㅜ...타다 끌다..타다 끌다...헉...
이게 왠 절벽...ㅜㅜ...컥 바위가 길을 막아 서는 것이었습니다...쩝...할수없다..길을 외우자.....일케 가서 절케 내려가고...절로 떨어져서..일로 구르고...
머리속에 외우며 끌고 바잌...드뎌 우이암 표지판이 보이고..눈에 익은 쉬는곳이.....아구...이제 쉬자.....근디...별로 쉬지도 못하고 다시 오던길로..왜냐면...
길 외웠는데 잊어먹을까봐서...ㅜㅜ...잽싸게 물한잔 먹고 걍 내려가기시작했어요...어흑....갑자기 길이 안보이고..바위만...여기 아까 외운덴데...쩝....
머리속이 하얘지며..아무생각안는 나....ㅜㅜ...에라...걍 진입...흡.....숨도 못쉬고 앞바쿠 떨어 뜨리자..갑자기..드르르르르르...ㅜㅜ....뒷바쿠가 똥꼬 때리는 소리...과도한 웨이백으로 인하여...ㅜㅜ...에이..덴장...똥꼬 다시 들고....계속 타고 내려갔죠...그려...니가 죽나 내가 죽나..함 해보장....바위 내려갈때마다...숨도 못쉬고...내려오면 한숨 쉬고....ㅜㅜ..그기분 아시죠....^^...하여튼 거 오른쪽길 다타고 내려왔습니다....매표소 보이자 얼매나 반갑던지......ㅋㅋ
그리하여 간땡이 부은채로...여그가 절벽계단 이었던가?..하하하하..겨우 이정도였던가...자만하며 딴힐 딴힐....계단이 나와도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진짜..
z코스,,,이거 왜일케 밋밋하쥐....ㅜㅜ.....에잇...주르륵...음...이제 해병대 하산해야겠다..하며...신나는 딴힐...엥?...여가 어디야....내려오다보니...배드민턴장이 철조망 저쪽에...ㅠㅠ...이런..다시끌고 바잌하여...길찾아 내려왔습니다....근디 땅이 진흙이 많더라구요...그래도 얼은데 없구..상태 굿이었슴다...
길좋았죠....다시 얼기 전에 함 더 가보고 싶네요....여튼 오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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