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띄웠건만..... - -; 나오신분은 초보가 아니었다.... khmmx님, 용신님, 신현
섭님, 레이님, 우리 멜바 선배님, 채현아빠님, gdx037님등등.... 더블크라운 3
대와 풀샥 xc2대, xc 2대.... 그중 20kg 넘어가는놈 1대..... 어흑 전날 수색산
을 탔는데 데모9사고 오랫만에 수색산을 타서그런지 너무 재미있어 집사람이
바쁜 관계로 난 3월1일을 기념으로 또 수색산을 갔다.(태극기라도 달것을...)
여하튼 아침에 일찍일어나 신현섭님과 수색역을 도착하니 오호라 초보분은 아
무도 없으시다. 그것은 복장과 잔차를 보면 대략 보이는 내공까지 온것일까?
으흠 오늘 흥미진진하겠는데... 카메라 가지고 온것이 다행으로 여겨진다. 어찌
되었든간에 번짱이지만 뒤에 처져 앞에 가시는분 열심히 찍어드린다. 그때만
이 쉴수있는 시간..ㅋㅋ 날씨가 조금 춥지만 오히려 좋다. 반팔을 입으면 더 좋
겠는데 그런데로 좋은 날씨와 좋은 땅과 좋은 분들과 라이딩은 언제나 유쾌한
일이다. 거기다 내가 혐오하는 거품라이딩이 아니어서... 중간 중간 속도조절
을 위해 밧데리가 별로 없지만 무지 찍었다. 정상에 오르기전까지 탄 거리는 거
의 없는듯... 무게의 압박이 심하지만 그래도 내리막질이 있기에 이정도의 고통
쯤이야... 같이 중턱에서 합류하신 gdx037님까지 정상으로 향한다. 신현섭님
의 오바로 정상 도달 시간이 예상보다 무지 빨라졌다. 으흠.... 정상에 올라 사
진 찍고 오늘은 특별히 고글도 가져왔다. 내리막질할때 눈에 눈물이... 그좋은
내리막질을 눈물도 망칠수는 없쥐.. 자 갑시다. 쏜다. 등산객도 많지 않고 코스
도 즐겁다. 약수터까지 쏜다음 약간의 휴식을 가진뒤 모든분들께서 내리막의
즐거움에 취해 다시 거슬러 올라가기로 한다. 하긴 아까 오른길이 무지 아쉽다.
자 다시 정상으로 간다. 다시 정상 수색산은 수색역쪽에서 약수터까지 타다가
보통 끝을 내는데 사실 내가 타본바 반대로 약수터에서 수색역쪽 다운이 더 재
미있다. 중간에 채현아빠님의 전복사고가 있었지만 그외에는 무난하게 탔다.
중턱에서 신현섭님이 배급한 고구마 너무 좋았다. 따뜻한고 조용하고 한적한
산길에서 좋은분들과 ㅋㅋㅋ 자 이제 마지막 다운~ 휭. 데모9이 무거워서 코너
때 조금 상체힘을 더 요하지만 장점으로는 왠만한 돌길은 무게로 길을 읽어버
린다. 거기다 지오메트리특성상(아직 나밖에 안타봤으니... 검증이 안된 지오
메트리...ㅋㅋ) 콘트롤이 좋아 다운할때는 무게를 커버한다는 느낌이 든다. 다
시 수색역으로 돌아와 용신님께서 차를 빼시고 신현섭님은 집으로 향하시고
(아쉬웠다는.... 월드컵 공원 프리코스 좋습니다.^^) 나머지 분들과 월드컵공원
으로 밥먹으로 출발~ 멜바 선배님과(아이디를 알려주세요~ 플리즈) 즐거운 프
리라이딩~ 아 연배가 많으시지만 타시는 스타일은 나이를 숫자에 불과하게 만
드신다. 본받을만하다. 매점에서 즐거운 라면먹기. 맛있게 먹고 오늘의 마지막
코스 하늘공원 업힐~ 여기서 나는 끝까쥐 끌고간다. 중간에 타봤지만 요즘은
아주 현란한 자기 최면에 걸렸다. 여기서 업힐로 체력을 낭비하면 그 즐거운 다
운은 매달리온이 될것이다. 아끼자구... 그려.... 정상에서 왜 mtb쪽에는 여성
라이더가 없는지 심층분석을 한번 하고 다운~ 크 조금 스릴있기에 타볼만한
다운~ 하지만 마지막에 khmmx님의 속도계에는 70km가 약간 안된다. 아쉽
군. 여하튼 오전 일찍 수색산을 휘저으며 달린길은 참여하신 분들 모두 마음에
드셨을꺼라 자부한다. 번짱의 인솔(?) 또한 충실하지 않았나 오해도 해본다. 으
흠.... 다음에도 또 수색산 한번 떄리지요^^ 앞으로 더블크라운이 많이 참여하
시길 바라며.... 오늘 오셨던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섭님, 레이님, 우리 멜바 선배님, 채현아빠님, gdx037님등등.... 더블크라운 3
대와 풀샥 xc2대, xc 2대.... 그중 20kg 넘어가는놈 1대..... 어흑 전날 수색산
을 탔는데 데모9사고 오랫만에 수색산을 타서그런지 너무 재미있어 집사람이
바쁜 관계로 난 3월1일을 기념으로 또 수색산을 갔다.(태극기라도 달것을...)
여하튼 아침에 일찍일어나 신현섭님과 수색역을 도착하니 오호라 초보분은 아
무도 없으시다. 그것은 복장과 잔차를 보면 대략 보이는 내공까지 온것일까?
으흠 오늘 흥미진진하겠는데... 카메라 가지고 온것이 다행으로 여겨진다. 어찌
되었든간에 번짱이지만 뒤에 처져 앞에 가시는분 열심히 찍어드린다. 그때만
이 쉴수있는 시간..ㅋㅋ 날씨가 조금 춥지만 오히려 좋다. 반팔을 입으면 더 좋
겠는데 그런데로 좋은 날씨와 좋은 땅과 좋은 분들과 라이딩은 언제나 유쾌한
일이다. 거기다 내가 혐오하는 거품라이딩이 아니어서... 중간 중간 속도조절
을 위해 밧데리가 별로 없지만 무지 찍었다. 정상에 오르기전까지 탄 거리는 거
의 없는듯... 무게의 압박이 심하지만 그래도 내리막질이 있기에 이정도의 고통
쯤이야... 같이 중턱에서 합류하신 gdx037님까지 정상으로 향한다. 신현섭님
의 오바로 정상 도달 시간이 예상보다 무지 빨라졌다. 으흠.... 정상에 올라 사
진 찍고 오늘은 특별히 고글도 가져왔다. 내리막질할때 눈에 눈물이... 그좋은
내리막질을 눈물도 망칠수는 없쥐.. 자 갑시다. 쏜다. 등산객도 많지 않고 코스
도 즐겁다. 약수터까지 쏜다음 약간의 휴식을 가진뒤 모든분들께서 내리막의
즐거움에 취해 다시 거슬러 올라가기로 한다. 하긴 아까 오른길이 무지 아쉽다.
자 다시 정상으로 간다. 다시 정상 수색산은 수색역쪽에서 약수터까지 타다가
보통 끝을 내는데 사실 내가 타본바 반대로 약수터에서 수색역쪽 다운이 더 재
미있다. 중간에 채현아빠님의 전복사고가 있었지만 그외에는 무난하게 탔다.
중턱에서 신현섭님이 배급한 고구마 너무 좋았다. 따뜻한고 조용하고 한적한
산길에서 좋은분들과 ㅋㅋㅋ 자 이제 마지막 다운~ 휭. 데모9이 무거워서 코너
때 조금 상체힘을 더 요하지만 장점으로는 왠만한 돌길은 무게로 길을 읽어버
린다. 거기다 지오메트리특성상(아직 나밖에 안타봤으니... 검증이 안된 지오
메트리...ㅋㅋ) 콘트롤이 좋아 다운할때는 무게를 커버한다는 느낌이 든다. 다
시 수색역으로 돌아와 용신님께서 차를 빼시고 신현섭님은 집으로 향하시고
(아쉬웠다는.... 월드컵 공원 프리코스 좋습니다.^^) 나머지 분들과 월드컵공원
으로 밥먹으로 출발~ 멜바 선배님과(아이디를 알려주세요~ 플리즈) 즐거운 프
리라이딩~ 아 연배가 많으시지만 타시는 스타일은 나이를 숫자에 불과하게 만
드신다. 본받을만하다. 매점에서 즐거운 라면먹기. 맛있게 먹고 오늘의 마지막
코스 하늘공원 업힐~ 여기서 나는 끝까쥐 끌고간다. 중간에 타봤지만 요즘은
아주 현란한 자기 최면에 걸렸다. 여기서 업힐로 체력을 낭비하면 그 즐거운 다
운은 매달리온이 될것이다. 아끼자구... 그려.... 정상에서 왜 mtb쪽에는 여성
라이더가 없는지 심층분석을 한번 하고 다운~ 크 조금 스릴있기에 타볼만한
다운~ 하지만 마지막에 khmmx님의 속도계에는 70km가 약간 안된다. 아쉽
군. 여하튼 오전 일찍 수색산을 휘저으며 달린길은 참여하신 분들 모두 마음에
드셨을꺼라 자부한다. 번짱의 인솔(?) 또한 충실하지 않았나 오해도 해본다. 으
흠.... 다음에도 또 수색산 한번 떄리지요^^ 앞으로 더블크라운이 많이 참여하
시길 바라며.... 오늘 오셨던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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