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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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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kbj님이 벌써 후기를?? 저도 새로운 경험이라 후기를 하나 쓰려고 생각을 하는 중이었는는데... 재밌었죠! 일로뷰님과 kbj님의 가공할 아차산 바위 업힐! 아차산과 용마산의 간담 서늘한 바위 다운길을 두 분 모두 최대 125mm 트래블로 그냥 내리 조지고! 아차, 용마에서 이어진 망우산을 거의 풀코스로 돌고.. 보고 있던 제가 오금이 저렸더랬습니다! 약간의 부상만으로 마감된 어제 하루에 너무나 감사했더랬습니다. 일로뷰님 탕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kbj님께서는 차 바꾸시기 전에는 좀 자제하시는게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딴힐용으로도 쪼는 길을 XC용 하드텔로 그냥 내리 쪼시는 건 아무래도 안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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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일로뷰님과 kbj님은 두 분 모두 타이어가 1.95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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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j1217님 스릴 넘친다고 하니 그코스 난이도 장난아니라고 봅니다...kbj1227님 왠만해서 그렇 소리안하는데..
안전 라이딩~~ -
(일로뷰) 귀가시간이 촉박한듯하셔서 속히 큰길로 나오느라 사건현장을 목격하지 못했는데 왠지 오래있다 내려온 그 때....많이 다치셨나 봅니다. 저도 귀곡성 좁은 길 돌벽에 찐 무릎이 뻐근히 아픕니다 -.- 저 역시 어제처럼 재밋게 타본적도 드물었던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주 토욜도 가야겠죠^^* (KHS904 중고로 싸게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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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뷰님도 본격적인 펌프질을 ㅋㅋㅋ 하긴 지르고 마눌께 맞아 죽으나, 안지르고 하드텔로 아차산과 용마산 바위길 내리 지르다 죽나 죽기는 매한가지 ㅎㅎㅎ
근데 kbj님, 정말 몸 조심하세요! 자신감과 과감함이 매일 같이 커가는 이 때가 아주 조심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보호댄 집에 도착할때까지 착용해야 하나 봅니다..일로뷰님이 제 귀가시간 때문에 마구 쏘신것도 모르고 죄송합니다T.T 덕분에 늦지않게 귀가했고요 . 왕이야님 거기 중급정도면 걍 그렇고 그런뎁니다. 어디까지나 초급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뭘 왠만해선 그런소리 안혀요 ㅎㅎ. 씽크님도 토욜 오실꺼죠? 아차산 한방에 업힐은 담배 끊지 않고는 생전 불가능 하겠더군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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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후기까지... 저 동면에서 벗어났습니다. 근데 싱글이란 말만 들어도 제겐 위협이죠. 코스별 지명은 많이 들었습니다. 싱글 거의 없고 있어도 초안산보다 덜하면 상황 봐서 감히 저도 함 참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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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정도면 걍 그렇고 그런뎁니다" ㅋㅋㅋ 역시 케이비제이님다운 터프함이 묻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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