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4년도 들어 처음간 번개. O_O님 불문맹..
흑흑.. 겨우내 빈둥 빈둥 놀아서 더찐살에.. 요즘 조금 코너링이 된다싶은 자만심이 + 되니 결과는 처참합니다.
아무도 넘어질수 없는 철조망 다운길을 내리쏘다 날라가고 ㅜ.ㅜ
거기서 오른손과 왼쪽 옆구리를 조금 다쳤는데 오른손은 금방 부어 오르더군요 힘주기 힘들게 그런데 변방 애들 둘이 부었길래 불곡산 마치고 갈까 하다가
전번에 너무 즐거웠던 맹산과 문형산을 두고 가는게 억울해서 그냥 가기로 했다가
문형산 내려오다가 또한번 삼단덤블링하여 상대방어깨밟고 공중으로 올라가
벽세번찍고 급소 찌르기 에 버금가는 동작으로
날아올라 나무에 옆구리 찍기를 실현.. -_-;;
역시 몸이 베스트가 아니면 산은 자제 하는게 좋은데 제 자전거는 오른쪽이 앞브렉 세팅입니다.
허흑.. 숨이 턱 막히는게..미들급 챔피언에게 한방 먹은 충격을 알겠더군요.
아 덕분에 겨 내려와서 맹산포기.. 먼저 내려가 호반매점 앞에서 기다리다 밥먹구 겨우겨우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헉! 날초의 호리병형 옆구리가 왼쪽은 더 튀어 나왔더군요.
첨 알았습니다. 지방도 맞으면 붙는다는 사실.. -_-;;
집안이 온통 파스냄세네요.. 지금 공기 청정기 뻘건불 들어와서 선풍기처럼 돌고 있습니다. -_-;;
날초~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몸무게가 나가는 사람은 저얼때 100미리 이하의 샥은 써선 안된다는것을..
오르막이 힘들다.. 끌면 됩니다.
그러나 내리막이 남보다 2배는 빠르다.. 샥 안바꾸면 제꼴납니다. ㅜ.ㅜ
전부터 이상하게 생각한게.. 다운힐에서 분명 고수님들 출말하고 10초 정도 텀을 두고 가는데 한 1분 가면 제가 감히 고수님 뒤에 떡 붙는 겁니다.
남들이 뒤에서 보면 날초~ 증말 빠르네.. 쟤 고수 아냐? 하실지 몰라도.. 사실 추락하는 겁니다. ㅜ.ㅜ
샥이 끝까지 슉슉 다 들어가고 덕분에 내리막을 레이싱 지오메트리로 떨어지니 오죽 빠르겠습니까..
그리고 남산이나 기타 포장 내리막도 가만 있어도 미친듯이 내려갑니다.
전 세상에서 젤 좋은 허브가 데오레 인줄 알았습니다.
휴기니 아메리칸이니 다신 분들보다 날초~ 의 내리막이 더 빠르거든요.
그런데 그게 온니 몸무게에 의한.. ㅜ.ㅜ
제가 다른분과 보조를 맞추어 내려가려면 브레이킹을 계속해야 비슷하게 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 역시 몸무게 나가는 사람은 풀샥으로 가야 한다는겁니다.
날초~ 는 어차피 오르막은 정속주행을 합니다. 임도, 싱글 5키로 포장 오르막 9키로.. -_-;;
오늘 부상 입고 팍 깨닳은게 날초~ 는 쁘리나 최소한 쁘리 비슷한걸로 가야 한다는 결론을..
80미리 다먹구 내리막을 쏘니 오르막은 두려운게 아니더군요.. -_-++
그나저나 당분간은 도로도 타기 힘들겠네요.
자전거에 타고 내릴때마다 비명이 나옵니다. ㅜ.ㅜ 그래도 자체 검진?결과 골절이나 기타등등은 없는듯 하여 다행입니다.
홀릭님~ 우리도 부상자 명단 란 만들면 어떨까요? 재미있을것 같은데.. ㅋㅋ 메이저 리그만 있으란법 있나요?
P.S: 산은 항상 사람에게 자만하지 마라 이르는것 같습니다. 전에 문형산 맹산 즐겁게 탄 기억만 하고.. 만만하게 여기다 그냥
삼단덤블링하여 상대방어깨밟고 공중으로 올라가 벽세번찍고 급소 찌르기에 버금가는 공격을 당했네요..
참 그리고 오늘 서울 경기 공기 무슨 일 있었나요? 하루종일 가래나오고 오는길엔 목이 잠기기 까지.. 코도 질질 나오고.. 지금도 목이 따끔 거리는군요..
흑흑.. 겨우내 빈둥 빈둥 놀아서 더찐살에.. 요즘 조금 코너링이 된다싶은 자만심이 + 되니 결과는 처참합니다.
아무도 넘어질수 없는 철조망 다운길을 내리쏘다 날라가고 ㅜ.ㅜ
거기서 오른손과 왼쪽 옆구리를 조금 다쳤는데 오른손은 금방 부어 오르더군요 힘주기 힘들게 그런데 변방 애들 둘이 부었길래 불곡산 마치고 갈까 하다가
전번에 너무 즐거웠던 맹산과 문형산을 두고 가는게 억울해서 그냥 가기로 했다가
문형산 내려오다가 또한번 삼단덤블링하여 상대방어깨밟고 공중으로 올라가
벽세번찍고 급소 찌르기 에 버금가는 동작으로
날아올라 나무에 옆구리 찍기를 실현.. -_-;;
역시 몸이 베스트가 아니면 산은 자제 하는게 좋은데 제 자전거는 오른쪽이 앞브렉 세팅입니다.
허흑.. 숨이 턱 막히는게..미들급 챔피언에게 한방 먹은 충격을 알겠더군요.
아 덕분에 겨 내려와서 맹산포기.. 먼저 내려가 호반매점 앞에서 기다리다 밥먹구 겨우겨우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헉! 날초의 호리병형 옆구리가 왼쪽은 더 튀어 나왔더군요.
첨 알았습니다. 지방도 맞으면 붙는다는 사실.. -_-;;
집안이 온통 파스냄세네요.. 지금 공기 청정기 뻘건불 들어와서 선풍기처럼 돌고 있습니다. -_-;;
날초~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몸무게가 나가는 사람은 저얼때 100미리 이하의 샥은 써선 안된다는것을..
오르막이 힘들다.. 끌면 됩니다.
그러나 내리막이 남보다 2배는 빠르다.. 샥 안바꾸면 제꼴납니다. ㅜ.ㅜ
전부터 이상하게 생각한게.. 다운힐에서 분명 고수님들 출말하고 10초 정도 텀을 두고 가는데 한 1분 가면 제가 감히 고수님 뒤에 떡 붙는 겁니다.
남들이 뒤에서 보면 날초~ 증말 빠르네.. 쟤 고수 아냐? 하실지 몰라도.. 사실 추락하는 겁니다. ㅜ.ㅜ
샥이 끝까지 슉슉 다 들어가고 덕분에 내리막을 레이싱 지오메트리로 떨어지니 오죽 빠르겠습니까..
그리고 남산이나 기타 포장 내리막도 가만 있어도 미친듯이 내려갑니다.
전 세상에서 젤 좋은 허브가 데오레 인줄 알았습니다.
휴기니 아메리칸이니 다신 분들보다 날초~ 의 내리막이 더 빠르거든요.
그런데 그게 온니 몸무게에 의한.. ㅜ.ㅜ
제가 다른분과 보조를 맞추어 내려가려면 브레이킹을 계속해야 비슷하게 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 역시 몸무게 나가는 사람은 풀샥으로 가야 한다는겁니다.
날초~ 는 어차피 오르막은 정속주행을 합니다. 임도, 싱글 5키로 포장 오르막 9키로.. -_-;;
오늘 부상 입고 팍 깨닳은게 날초~ 는 쁘리나 최소한 쁘리 비슷한걸로 가야 한다는 결론을..
80미리 다먹구 내리막을 쏘니 오르막은 두려운게 아니더군요.. -_-++
그나저나 당분간은 도로도 타기 힘들겠네요.
자전거에 타고 내릴때마다 비명이 나옵니다. ㅜ.ㅜ 그래도 자체 검진?결과 골절이나 기타등등은 없는듯 하여 다행입니다.
홀릭님~ 우리도 부상자 명단 란 만들면 어떨까요? 재미있을것 같은데.. ㅋㅋ 메이저 리그만 있으란법 있나요?
P.S: 산은 항상 사람에게 자만하지 마라 이르는것 같습니다. 전에 문형산 맹산 즐겁게 탄 기억만 하고.. 만만하게 여기다 그냥
삼단덤블링하여 상대방어깨밟고 공중으로 올라가 벽세번찍고 급소 찌르기에 버금가는 공격을 당했네요..
참 그리고 오늘 서울 경기 공기 무슨 일 있었나요? 하루종일 가래나오고 오는길엔 목이 잠기기 까지.. 코도 질질 나오고.. 지금도 목이 따끔 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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