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수지->용인->이천->원주->횡성-->둔내

둘째날
둔내->지도에도안나와있는 이상한곳(옛구고속도로)->물어물어 대관령올라감->강릉->주문진->동해

셋쨰날
동해->삼척->동막->임원->원덕->울진

넷쨰날
울진->영덕->포항

다섯날
포항-->경주-->울산-->부산도착40km전...

오널
점심먹을때쯤 부산해운대 도착..

넘 해보고싶었던거였다 드뎌!! 해내고말았다 너무 힘들고 외로운 혼자여행이었지만 나름대루 얻은것두많구 이젠 뭐든 해낼수있을것같다!!

속도계가 고장이나거리계산이 잘안되서 좀 답답했지만 하루평균 8시간정도달린거같다 짐몸상태는 오른쪽엄지손가락이 기어올릴때무리를해서 그런지 약간의 마비증상이..양쪽발목이 폐달질할때 끊어질뜻한통증 양쪽어깨가 좀심하게그을린것..그외엔 아주양호하다 ^^;  이넘의 페니어속텐트만 아니었어두 좀더달릴수있었을텐데..경비문제로 이거없음 안될..ㅋㅋㅋ 여하튼 넘 좋은경험이었다... 마지막으러 나의동지 이구아나에게 수고했다는한마디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