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대회 전야제에서 기분좋게 맥주도 마시고 좋은 공기도 마시니 저녁 잠자리
가 너무 달콤하더군요^^ 그 담날 딴힐이 오후에 해서 느긋하게 일어날 생각하
고 간만에 푹잤더랍니다. 푹자고 10시쯤 일어나 진수성찬의 밥을 묵고 나가보
니 날씨는 흐릿하지만 단체전으로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더군요.
![](//www.wildbike.co.kr/cgi-bin/data/PdsLinkPhoto/1313.jpg)
위사진은 최선호님이 단체전을 마치고 오는사진이군요. 몸에 두른것이 바톤같
은것으로 각구간에서 다음 주자에게 저것을 건네주어 계주식으로 달리는대회
였습니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우리 최선호님 대회이야기듣고 여자양궁금메달 기념으
로 아내도 활 한번 쏴보고...ㅋㅋ 쏴보니 재미있더군요.
![](//www.wildbike.co.kr/cgi-bin/data/PdsETCPhoto/aaaa.jpg)
슬슬 짐 챙겨놓고 마지막 딴힐을 위해 준비합니다. 코스가 코스인만큼 또 타보
기 보다는 충분히 몸을 풀고 대비합니다. 어제 더러워진 옷과 신발을 필스님의
물총으로 깨끗하게 씻고 드라이기로 아침내내 말렸더니 그럭저럭 깨끗했졌습
니다. 자자 이제 올라가 볼까나~ 정상에 올라가니 바람 장난아니고 정상부근
에 안개까지..... 오호라 분위기 쿨하군... 코스는 어제보다 더 질퍽거릴것 같
고...음 일단 시간이 좀 있으니 벤취에 앉아있으니 잠이 소로로로 들것같이 상
쾌하더군요. 잠시후 출발~ 잘 놀았고 잘 즐겼으니 마지막으로 불살라볼까나~
![](//www.wildbike.co.kr/cgi-bin/data/PdsLinkPhoto/13.jpg)
위사진처럼 헬멧뒤에 가면을 붙이고 탔습니다. 그리고 검은 망토에
축제인만큼 겔러리분들을 위해 스크림복장으로 하고 그러나.....
![](//www.wildbike.co.kr/cgi-bin/data/PdsLinkPhoto/sss.jpg)
많은 라이더분들이 저런 패션이었기에 제 의상은 죽어버렸다는... - -;
여하튼 고~ 진흙탕에 미끄러지고 다리에 쥐가 날것 같지만 마지막 후회없이
달립니다. 여기저기 카메라가 터지고 겔러리분들의 환호가 들리고 잠시뒤 피니
쉬. 인디대회는 겔러리를 위해서 스키계측기를 사용해서 출발한 선수의 배번
과 시간이 나오므로 지루하지 않더군요.
![](//www.wildbike.co.kr/cgi-bin/data/PdsLinkPhoto/zzz.jpg)
위 사진에 보면 현재까지는 제가 4등... 그러나 제 뒤로 많은 선수가 내려온다
는....ㅋㅋ
들어오는 선수가 1등을 할수있는 기록이 되면 모두 환호하고 들어온 선수가 2
등인디 다음선수가 더 빨라서 밀려나면 아쉬워하기도 하고(아마 아닐듯...ㅋ
ㅋ) 저도 대회마치고 벤취에 앉아 보노라면 중급과 상급, 여성부대회 보는게
재미있더군요. 이렇게 인디대회가 끝났습니다. 축제인만큼 운영고 깔끔했고 상
품이 푸짐해서 좋았고(물론 가져간사람만.... - -;)전체적인 분위기 1년동안의
대회중 제일 분위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6월에 한다는데 벌써 기다려
지는군요. MTB인의 축제 인디페스티벌. 앞으로도 풍성한 잔차인의 추석이 되
었으면 합니다.
ps: 사진찍어주신 차도리님, 데페님,주소님, 또 많은 분들과 대회때 뵌분들...
너무 많아서리.... 절 아시는분 너무 반가웠구요. 큰 사고없이 즐거운 축제만들
어주신 제논스포츠관계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가 너무 달콤하더군요^^ 그 담날 딴힐이 오후에 해서 느긋하게 일어날 생각하
고 간만에 푹잤더랍니다. 푹자고 10시쯤 일어나 진수성찬의 밥을 묵고 나가보
니 날씨는 흐릿하지만 단체전으로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더군요.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LinkPhoto/1313.jpg)
위사진은 최선호님이 단체전을 마치고 오는사진이군요. 몸에 두른것이 바톤같
은것으로 각구간에서 다음 주자에게 저것을 건네주어 계주식으로 달리는대회
였습니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우리 최선호님 대회이야기듣고 여자양궁금메달 기념으
로 아내도 활 한번 쏴보고...ㅋㅋ 쏴보니 재미있더군요.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ETCPhoto/aaaa.jpg)
슬슬 짐 챙겨놓고 마지막 딴힐을 위해 준비합니다. 코스가 코스인만큼 또 타보
기 보다는 충분히 몸을 풀고 대비합니다. 어제 더러워진 옷과 신발을 필스님의
물총으로 깨끗하게 씻고 드라이기로 아침내내 말렸더니 그럭저럭 깨끗했졌습
니다. 자자 이제 올라가 볼까나~ 정상에 올라가니 바람 장난아니고 정상부근
에 안개까지..... 오호라 분위기 쿨하군... 코스는 어제보다 더 질퍽거릴것 같
고...음 일단 시간이 좀 있으니 벤취에 앉아있으니 잠이 소로로로 들것같이 상
쾌하더군요. 잠시후 출발~ 잘 놀았고 잘 즐겼으니 마지막으로 불살라볼까나~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LinkPhoto/13.jpg)
위사진처럼 헬멧뒤에 가면을 붙이고 탔습니다. 그리고 검은 망토에
축제인만큼 겔러리분들을 위해 스크림복장으로 하고 그러나.....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LinkPhoto/sss.jpg)
많은 라이더분들이 저런 패션이었기에 제 의상은 죽어버렸다는... - -;
여하튼 고~ 진흙탕에 미끄러지고 다리에 쥐가 날것 같지만 마지막 후회없이
달립니다. 여기저기 카메라가 터지고 겔러리분들의 환호가 들리고 잠시뒤 피니
쉬. 인디대회는 겔러리를 위해서 스키계측기를 사용해서 출발한 선수의 배번
과 시간이 나오므로 지루하지 않더군요.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LinkPhoto/zzz.jpg)
위 사진에 보면 현재까지는 제가 4등... 그러나 제 뒤로 많은 선수가 내려온다
는....ㅋㅋ
들어오는 선수가 1등을 할수있는 기록이 되면 모두 환호하고 들어온 선수가 2
등인디 다음선수가 더 빨라서 밀려나면 아쉬워하기도 하고(아마 아닐듯...ㅋ
ㅋ) 저도 대회마치고 벤취에 앉아 보노라면 중급과 상급, 여성부대회 보는게
재미있더군요. 이렇게 인디대회가 끝났습니다. 축제인만큼 운영고 깔끔했고 상
품이 푸짐해서 좋았고(물론 가져간사람만.... - -;)전체적인 분위기 1년동안의
대회중 제일 분위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6월에 한다는데 벌써 기다려
지는군요. MTB인의 축제 인디페스티벌. 앞으로도 풍성한 잔차인의 추석이 되
었으면 합니다.
ps: 사진찍어주신 차도리님, 데페님,주소님, 또 많은 분들과 대회때 뵌분들...
너무 많아서리.... 절 아시는분 너무 반가웠구요. 큰 사고없이 즐거운 축제만들
어주신 제논스포츠관계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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