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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속초->경주,부산)

ratsbomb2004.09.06 22:52조회 수 3170추천 수 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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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31 ~ 8/3(3박 4일간의 여정을 기술했습니다.)
친구 2명이랑 저랑 3명이서, 레이스(?)를 한 재미있었던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무조건 7번 국도만 달리면 되더군요. ^^;
다른 도로를 생각할 필요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고...
그럼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여기는 텍스트 내용만.... ---
투어 준비하던 페이지
투어 스토리 Text 버젼


--- 여기서부터는 제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글을 정리했습니다. ---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0.5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1(2/5)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1 [추가사진 1/2]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1 [추가사진 2/2]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2(3/5)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3(4/5)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3(4/5) 이어지는 이야기 [1/2]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3(4/5) 이어지는 이야기 [2/2]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4(5/5) -경주편-
동해안 자전거 여행기 Day 4(5/5) -부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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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그런데 왜 대체 Sea of Japan인가요...
    그거로 일본하고 국제적으로 엄청 싸우고 있는건 아시는지... -_-
    정말 우리나라분 맞나요?
  • 지각없는 표기를 하셨네요.
    뚜르드 프랑스 대 동해안 일주 라고 표시하는 것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 어처구니없는 일이네요.
  • 너무 어이 없어서 할말이 없군요
    자기 나라것도 구별 못해서야.... 쩝
  • 그러게.. 왜 SEA OF JAPAN이라고 적었을까요?
    일본분이신가요?
    아무리 일본사람이라도 한국사람몰려있는 게시판인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 어떤 사람인지 몹시 궁금하네. 쩝.
    정신차리자.
  • 덧글 쓴걸 보니.. 한국사람이 분명한데.. 왜 일본해로 표기해쓰까?? -_-
  • 이런 이런... Sea of japan 이라니.... 지금 제정신으로 .. 설마... 저 사진 중에 누가 이런 표기를 하셨는지.. 정말 정말 궁금하네요...
  • 개인홈피에 Sea of Japan 적으시는 것은 뭐라할말 없지만,
    논란거리 될것을 뻔한 부분을 공공보드에 적으면서 개인적 관점 말씀하시는 것은 뭡니까?
    공공보드에는 플레임성 문구 삭제하시죠. 개인홈피는 님 마음대로 하시고요.
  • ratsbomb글쓴이
    2004.9.7 2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_-)a sea of japan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원래 개인 홈피에 올린 글을 그대로 copy&paste했더니 문제가 생겼군요.(물론 sea of japan은 그 홈페이지에서 맥락에서 본다면 이상하지 않지만, 여기에 뚝~떼어놓고 보이니 이상해졌군요.) 어쨌든 sea of japan은 잊어주세요. ㅠ.ㅠ
  • 그홈페이지맥락에서봐도 이상한데요..
  • ratsbomb글쓴이
    2004.9.8 0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 개인 홈피는 제 친구 홈피입니다. 친구 홈피에서 긁어다가 제 블로그에 붙인 내용입니다. 친구 홈피에서 동해안의 표기에 대해서 토론하다가 나온 뭐 그런 것입니다. 서론과 결론이 빠진 중간내용만 붙여서 이상해진 것 같군요. 중간내용중에 동해안 투어 관련글이서 따로 빼놓은게... 이렇게 이슈가 될 줄이야... -_-)a
  • 헐~ 우리의 '東海'가 쪽바리의 바다가 돼버렸네??????
    쩝~~ 왜 갑자기 '쐬주와 족발'이 먹고싶어지지??
    알량한 '愛國心'?? 에이~~ 눈(目) 버렸다!!!!!
  • 저도 홈피를 방문하고 맹구생각도 읽었습니다...
    동해의 영문표기에 대해 나름대로 관심도 많으시더군요...
    일반인들은 자신처럼 많은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나타난 사실에만 주목합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모두 고려할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프랑스 여행 VS 동해안 여행 으로 하려했다면
    차라리 동해안 여행을
    Tour of the 7th road 나 Tour along the East Sea 정도로 했다면 낫지 않았나 하는 점입니다...
    (한글로 적은 것으로 보아 외국인을 위한 글은 아닌 것 같더군요)

    원제목인 'Toure De France'는 프랑스 여행이라 뜻이 통하지만 'Toure De 동해'는 바다여행인지 의미가 확실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영어와 불어의 혼합이기도 했구요.....)

    어쨓든 아무나 쉽게할 수 없는 동해안 경험담을 왈바회원들과 공유하려다가 제목때문에 논란이 되어 유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험하시고 좋은 글 남겨주시길....

    즐라~
  • ratsbomb글쓴이
    2004.9.9 15: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너무 제 생각만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픈된 곳에서 글을 올리때는 제가 좀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toure de 동해는 저글을 작성했을때 랜스 암스트롱이 막 뚜르드프랑스 6연승을 한 직후라서 뚜르드프랑스와 유사하게 붙인다고 그렇게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별다른 의미는 없고 장난삼아 한 것이었지요. 어쨌든 이런 경험도 담금질(?)삼아 더 깊이 생각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 이 시간, 일요일 아침에 방문해보고는 약간의 기분 손상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것도 지키지 못하는 이 작은 한반도와 그 한반도에 거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슬픔을 느낍니다. 일본 사람들은 애초부터 그들의 것이 아닌 동해와 독도를 갖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저 앉아서 우리 것을 내주려 합니다. 우리의 정서가, 이렇다면 우리는 동해를,독도를 빼앗겨도 할 말이 없고, 그리하여 과거에도 그랬듯이 나라 자체를 빼앗겨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슬픈 일요일 아침입니다.











  • JapanSeaTour라...쩝.....씁쓸합니다..사람들이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링크를 삭제하지 않다니...참 대단하시군요...본인이 일부러 한게 아니라지만...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네요.
  • 이런넘이 있나
  • 일본과 밀접한 무역을 하고 있기에 한말씀 드린다면 지각있는 일본인들은 일본해 표기를 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일본인들 중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일본의 피해를 격은 나라의 홈페이지 중 극우세력의 힘을 실어줄 홈페이지를 찾아내 이를 홍보 또는 역사왜곡으로 사용하는 단체도 많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히 생각이 짦은 제목의 글이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유감입니다.
용용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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