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나서서 황매산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다..
예상과 달리 새벽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등산과 사진촬영을 위하여
이미 많이 산에 올라 있었다...
평상때도 황매산은 자주 오른바 있으나,철쭉이 만발한 때는 처음이라..
가히 환상적이다~~라는 모자란 언어의 한계적 표현으로나마 좋음을 표현할길이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익히 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색빛 겨울과 갈대밭의 가을 때와는 확연히 느낌이 다르다...
뭐랄까????
봄 처녀의 설레임 같은 평온한 수줍음~~!!
뭐,표현에 익숙하지 못한바 육감적 느낌을 글로써 전하지 못함이 안타까울뿐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탁트인 시야도 꽤나 멋있고 장엄 하겠으나.....
드넓은 평온의 탁트인 시야로 만개한 철쭉의 환상적 장면또한 그에 못지않을
감탄을 자아낸다..
이제 막바지의 철쭉이 만개하여 있는지라....
가능하여 가 볼수 있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한번 떠나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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