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보다가, 강화도 라이딩을 갓다 왔습니다

출발은 부평이구 목적지는 강화도인 동막 해수욕장까지 갔다왔습니다.

저랑 제 친구랑 갔다왔구요, 제자전거는, 4년전에 30얼마 주고산, 유사mtb자전거 입니다

-0-,, (그때 알루미늄이구, 신형기어인지 모다 해서; 생활자전거인데두;; 비싸게 샀던기억이 납니다,)

근데 제 친구는, 200가까이 하는 mtb에다가,-0-,,;; 쫄쫄이옷,, 음,, 땀 흡수가 좋다고 하더군요;;

전 그냥, 청바지에 티하나 걸치구 갔는데,,; 땀차서 무겁구 힘들어 죽는줄 알았음다;

갔다오구나니깐, 얼굴이랑 팔다리는 다 타가지구,,--ㅋ, 나중엔 선크림좀 챙겨가야겠습니다,,ㅋ

제가 평소에 운동을 안했고; 오랜만에 자전거 타는 거 멀리 갔다오겠다는 생각이; 좀 무리였었나 봅니다;;ㅋ

갔다오고 난 뒤에 속도계를 보니깐,, 100키로 조금 넘었더라구요,

사진도 있었음 좋았을뻔한데,,

가져간건, 돈 몇푼 입니다;;ㅎ 수건, 물하나 안가져가구; 구냥 깡으루 갔다왔습니다.

코스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지만

전 가정오거리 지나구 서구청 지나구 검단 지나서~ 초지대교 건너구~ 쫌 가면

해수욕장 나옵니다,,ㅎ

갔다오는시간,, 6시간,,;;ㅎㅎ,,

오르막길이 꽤 많았는데; 제가 체력이 별루다보니깐; 시속,, 20두 안되게 갔습니다,,ㅋ

제가 요즘 등산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구난다음에 나중에 코스를 안면도로 한번 잡아볼라 합니다,,--ㅋ

혹시 갔다오신분,,ㅎ,,,어떠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