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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중국투어 22박23일 2000km (훈춘-연길-용정-이도-백두산-안도-길림-장춘-서평-북경)

kwakids2006.08.22 13:03조회 수 4364추천 수 1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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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것인데 혼자서 여행하려니 먹을 것이 제일 힘들어 라이딩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어 할 줄 아는 것도 아니고 회화책 보이며 겨우 투숙하고 고생한 만큼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여행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사진이 많아 제 홈피 링크 걸어 날짜별로 정리 해 두었습니다. 혹 중국 여행하는 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paran.com/kwakids/11177838 : 속초-러시아-중국-훈춘-도문 77km
http://blog.paran.com/kwakids/11177988 : 도문-연길 66KM
http://blog.paran.com/kwakids/11178328 : 연길-용정  5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78637 : 용정-화룡 9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78798 : 화룡-이도백하 136KM
http://blog.paran.com/kwakids/11179305 : 이도백하-백두산-이도 75KM
http://blog.paran.com/kwakids/11179945 : 이도백하-안도 (시외버스이용) 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0297 : 안도-백석산143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0442 : 백석산-지아오해 3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0890 : 지아오해-길림 136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0953 : 길림-장춘 13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010 : 장춘-서평-창도 14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062 : 창도-법진 72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102 : 법진-합? 12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134 : 합?-푸신 162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164 : 푸신-파몽적 11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196 : 파몽적-능원 62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275 : 능원-평선 92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358 : 평선-밀운 22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415 : 밀운-천안문-서혜동역 85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535 : 용경협, 만리장성 관광 0KM
http://blog.paran.com/kwakids/11181551 : 북경시내 관광 0KM
여행을 마치며.. http://blog.paran.com/kwakids/112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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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드뎌 다녀오셨군요.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아직 후기는 안읽어보았는데 고생많이 하신것 같군요. 다음에 함 뵈요.... ^^
  • 칵키즈님...대단하심니당....
    예전부터 도전하신다고 하더니...드뎌..같다오셨군요..축하드림니당..ㅋㅋㅋ

    챠니님도 오랜만임니당....건강하시죠..?.
  • 왜케 다들 멋지지요~^^ 부럽습니다~
  • 자전거로 2000km! 실로 대단한 감동입니다. 여행기 읽느라 두어시간이 어떻게 흘러간 지도 몰랐습니다. 엄청난 포부를 실천하고 오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멋있으시내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 벌에 쏘인 얼굴(제 와이프가 사모님께 맞았냐고 묻네요..^^), 중국 식당화장실 너무 인상적입니다.. 멋진분들이 많습니다.
    수기 잘읽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중국 대륙 횡단 드디어 갔다 오셨군요. 홀로 라이딩 대단하십니다.
  • kwakids글쓴이
    2006.8.25 1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들 쟁쟁하신 분들인데... 이 많은 시간 낸 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그냥 가지더라구요. 사실 먹는 것만 원만히 해결되었다면 지금 보단 분발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간별 이동거리가 말해주듯 도로가 한국 처럼 고개가 많은 것도, 교통량이 많아 위험한 것도, 비포장 길도 아닌 거의 고속도로에 가까운 좋은 길임에도 짧게 이동했다는 것은 정말 제 한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차니님, 왕이야님 정말 방가방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부님~ 질 계시죠. 중랑천 지날때마다 현대아파트 보며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제 맘 아시길... 모두들 즐라하세요.
  • 대단하심니다....나는 언제나~~에휴~~~
  • 휴.. 드디어 몇년만에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셨군요....
    기억 남는 라이딩이 되었을 겁니다.. 건강하세요 ^^
  • 와아~~ 저도 꼭 해보고 싶은 도전이었는데..
    후기를 읽어보기 당장 가고 싶어지네요.

    후기와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
  • 대단한 용기와 도전심에 정말 값진 경험 하셨네요 완주 축하합니다.
용용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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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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