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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바사한 광섭군의 전국일주 Ver.060814 - 휴식

ae12022006.09.07 10:51조회 수 3123추천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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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행기록</STRONG>

주행구간: -<BR>주행거리: - km<BR>평균속도: - km/h<BR>최고속도: - km/h<BR>주행시간: -<BR>누적거리:637.18km

 

<STRONG>여행기</STRONG>

어제 살짝 몸이 안좋았던 관계로 오늘은 그동안 밀린 여행기 업데이트도 할겸 쉬기로 했다.<BR>효만이는 제주도에 왔으니깐 한라산에 올라갔다 오겠다면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다.<BR>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BR>밀린 사진 수정작업과 다이어리 작성 및 업로드를 시작하였다.<BR>싸이월드 방명록 확인 및 답장. 그리고 업로드를 모두 마쳤더니 2시 20분이 넘어가고 있었다.<BR>매일 매일 여행기를 업데이트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밀리면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BR>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지만...아직 이렇다할 대책은 없다.ㅡ_ㅡ;

그 사이에 효만이에게 문자가 왔다.<BR>한라산은 오전 10시가 지나면 입산을 안 시킨다고 한다.<BR>그 시간 넘어서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란다.<BR>결국 효만이는 나간김에 제주 시내에서 인터넷 좀 하다가 온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오전 내내 여행기에 몰두하다보니 점심시간은 이미 지났고 <BR>모든 작업이 끝나고서야 내 배가 나에게 밥 언제 줄거냐고 묻기 시작한다.<BR>휴식기간이니깐 근처에 있는 함덕해수욕장에도 갈 준비를 해서 밖으로 나왔다.<BR>주수형네 집은 해수욕장에서 100m정도 떨어져 있을 정도로 무지 가까운데 위치하고 있다.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가 백반을 시켜서 먹었는데...<BR>오메...반찬이랑 어찌나 맛있던지...행복한 순간이었다. ^o^

그리고 도착한 해수욕장.

 

 

<BR><BR>

 <BR><BR>

<BR>혼자 온지라(효만이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텐트를 쳐 놓고 우선 사진기를 들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BR>그 다음에 텐트에 짐을 두고는 해수욕을 30분정도 즐겨주고 <BR>다시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BR>메인 해수욕장외에 저쪽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은 물의 바다도 있고,<BR>그런대로 놀기에 적당한 해수욕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오래 놀고 싶었지만 역시나 혼자 노는건 오래 하기가 힘들다. ㅡ_ㅡ;

 

<BR> 

그렇게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데 효만이가 숙소앞 고원 정자위에 누워서 쉬고 있었다.<BR>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난 숙소에 들어와서 다시 인터넷에 접속.<BR>필요한 작업들을 끝내고 저녁을 먹고는

내일의 루트를 대강 잡아본다음에 잠자리로 들어왔다.<BR>오늘 충분히 쉬었으니깐 내일 열심히 달려보기로 하고 일찍 잠들어 버린셈.

세계일주를 할때도 업데이트를 자주 못할것이고 인터넷 속도도 더 늦을텐데...<BR>걱정이 되기 시작한다.<BR>세계일주할때도 최소 5일에 1번은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쉬면서 여행기 정리를 해야겠다.

역시 사람은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법이다! ㅎㅎ<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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