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 26일 오전 오후 해서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출발은 잠실, 도착은 속초 고속터미널이었습니다.
(사실 속초에서 바다에서 술한잔 하고 올려구했는데... 비가 와서리....)
해당 구간은 홍천-인제-미시령을 넘는다면 가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속초 근처에 다가갈수록 이번 바람 피해때문에 약간은 죄송하더라구요..
역풍에 횡풍때문에 생각보다는 시간이 더 걸렸지만...
갔다오니 기분은 좋군요.. 한동안 좋은 추억이 될듯...
반바지 슈트에 윈드브레이커 입고 터미널 들어섰더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더군요.
비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추우니 긴슈트에 윈드브레이커 정도는 챙기는 센스를 발휘 하시길... ^^
겨울(가을)비 맞고 자전거 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는 군요... 한동안 스스로에게 대견해 할듯 합니다.
^^
출발은 잠실, 도착은 속초 고속터미널이었습니다.
(사실 속초에서 바다에서 술한잔 하고 올려구했는데... 비가 와서리....)
해당 구간은 홍천-인제-미시령을 넘는다면 가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속초 근처에 다가갈수록 이번 바람 피해때문에 약간은 죄송하더라구요..
역풍에 횡풍때문에 생각보다는 시간이 더 걸렸지만...
갔다오니 기분은 좋군요.. 한동안 좋은 추억이 될듯...
반바지 슈트에 윈드브레이커 입고 터미널 들어섰더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더군요.
비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추우니 긴슈트에 윈드브레이커 정도는 챙기는 센스를 발휘 하시길... ^^
겨울(가을)비 맞고 자전거 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는 군요... 한동안 스스로에게 대견해 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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