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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왈바랠리 후기

어들산2007.07.18 18:04조회 수 3013추천 수 2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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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을 듯한 태기산 낙수대 골짜기가 지금도 생각나는 악몽같은 랠리였습니다.

랠리 내내 코스를 세팅한 사람에게 욕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이쪽에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http://blog.naver.com/NBlogMain.nhn?blogId=cal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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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태기산 밑에서 코스를 상상하며 돌파할 것인가 포기할것인가를 고민했었습니다.
    역시 악몽같은 코스였군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
  • 잘봤습니다. 그리고 대단들하십니다.
  • 흠...
    태기산을 뺀 것이 이렇게 다행스러울수가.... ^^
    가리왕산 임도 초입에서 세분(3,23,31)의 사진이 있으니, 멜주소 쪽지로 보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치열한 투혼에 박수드립니다. 짝짝짝
  • 후기 잘 읽었습니다. 태기산 낙수대계곡은 왈바랠리의 전설적인 루트가 될거에요.
  • 어들산글쓴이
    2007.7.19 1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산지석님
    사진 감사합니다.^^
  • 후기 멋져요~~~
  • 마항치 화장실 문 달렸네요.. 전에 마항치 화장실 문이 없어서 함께간 여성회원이 발을 동동 구른적이 있었는데 ㅎㅎㅎ
  • ㅋㅎ 수고 많았습니다.
    태기산 정말 힘든곳이지요.
    2~3년전 그곳을 낮에 갖었지만 그계곡 욕나옵니다.
    하지만 낙수대의 꼭대기에서 떨어지는 물을 보면 한마리 새가되어
    그폭포를 날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 한번 가보세요.ㅋㅎㅎㅎ
    아 그리고 래년엔 도강과 더불어 레프팅까지 계획을 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지옥일것이 틀림없을거 같네요.ㅋㅎㅎㅎ
  •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전율이 느껴지네요~ 가고싶은 충동?도 느껴지네요 ~

    이것이 도전정신인지 축하드려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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