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월 25일 토요일 인릉산 라이딩은...

........2000.11.26 17:21조회 수 1759추천 수 65댓글 0

    • 글자 크기


...여러가지로 즐거운 라이딩 이였습니다....^^
하지만....예정보다 늦어진 출발 시간과 예상밖의 험한 업힐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서 원래 예정했던 코스를 모두 라이딩하지 못했습니다...매우 아쉽습니다....-_-;;;

이번 인릉산 라이딩 결과입니다....
1)예상밖으로 가깐운 접근로...양재역에서 10여분만에 곧바로 코스 입구로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2)험한 업힐...지도상으로만 봤을때 인릉산에 그런 심한 업힐이 있을거라 예상 못했었는데....잔차를 메고 올라가면서 땀께나 흘렸습니다. 담에는 거꾸로 라이딩해봐야겠습니다....엄한 업힐은 신나는 다운힐을 의미합니다....^^
3)능선상으로 올라서서부터 이어지는 재미있는 싱글....여러가지 인공(?)과 자연의 장애물....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능선상의 북측의 철조망만 없었으면 더욱 환상이였을텐데....^^;;;
4)서울로의 귀가 거리도 예상밖으로 짧더군요. 수서까지 약 30분내외....^^

다음 라이딩때에는 좀더 일찍 시작해서 전코스를 모두 라이딩해봐야겠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그다지 많이 닿지않아 코스가득 쌓인 낙엽과 다양한 장애물들...진정한 산악라이딩의 맛을 느낄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내일쯤 지도에 라이딩했던 코스 상세도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6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