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홍정님 프로필은 원래 극비사항인디, nmtb 님께서 천하에 밝혀버리셨군요 흐흫...
홍정님한테 혼나시면 우짜지요? ^^

홍정님 정말 야전군입니다. 딱 맞는 표현입니다.
그나저나 홍정님께 밧데리 얻었는데, 답례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조만간 같이 라이딩할 기회가 생기기를 바랄 뿐입니다.

nmtb wrote:
:안녕하세요 미루님 저도 아이디를 정하였습니다
:오형재=nmtb 로 하였습니다.
:어제 라이더님의 권유로 정하였습니다
:누구에게 신고 하여야 하는지
:인터넷을 통하여 소식을 들으니
:드디어 홍정교수님과 미루님이 이번주일요일에
:만나게 되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두분을 잘아는데 내가 중매를 할려고 하는데
:자연스럽게 만나시게 되는군요
:다른분도 많지만
:두분은 이나라에서 제일의 X자 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정님은 저하고 유럽에서 21일간을 같이 지내셨고
:모든쪽에 정말 훌륭하신 산악자전거인이 십니다.
:
:현재 의과대학 교수님으로 항시 라이딩할시
:모든 부상문제를 친절히 하여주시고 더구나 전공과목이
:외과로서 파리-베를린 행진시 의료진으로
:참가 하셨는데
:직업과는 달리 같이 타보시면 아시지만
:잔차도 무척 잘타시고 완전한 야전군 이십니다.
:
:근데 이분 특징이 말씀은 평소 잘안하시는데
:인터넷상에서는 끝내주게 잘하십니다.
:
:제가 자주뵙는 홍교수님의 프로필입니다.
:저도 끼고 싶었는데 먼저 방배동 최상무님하고
:선약이 있어서
:
:하여간 두분의 라이딩 정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