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 감기 걸리셨군요. 저런!
저도 며칠전 - 장갑의 한계(?)를 뛰어넘은 손가락 얼어붙을뻔한 그날!
도장을 갔다가(물론 잔차로 왔다리갔다리) 집에 왔는데
코맹맹이 소리에 목이 간질거려서
'앗 감기가 오면 끝장이닷!'
얼른 팔팔 끓는 물에 재어놓은 '유자'를 타서 하안~ 컵 마셨어요.
지금요? 물론 멀쩡하지요^^;
미루님 가까이 계시다면 정말 따뜻하다 못해 팔팔 끓는 무섭게 뜨거운!
유자차를 드리고 싶네요^^*
오늘밤 야간벙개 가시는 분들 무사히 즐기시다 돌아오시길 빌어요~
저도 며칠전 - 장갑의 한계(?)를 뛰어넘은 손가락 얼어붙을뻔한 그날!
도장을 갔다가(물론 잔차로 왔다리갔다리) 집에 왔는데
코맹맹이 소리에 목이 간질거려서
'앗 감기가 오면 끝장이닷!'
얼른 팔팔 끓는 물에 재어놓은 '유자'를 타서 하안~ 컵 마셨어요.
지금요? 물론 멀쩡하지요^^;
미루님 가까이 계시다면 정말 따뜻하다 못해 팔팔 끓는 무섭게 뜨거운!
유자차를 드리고 싶네요^^*
오늘밤 야간벙개 가시는 분들 무사히 즐기시다 돌아오시길 빌어요~
곤이
초보의 혼잣말: 왜 대단하다. 1. 이렇게 추운데 2. 그것도 밤중에
3. 눈덮인 산에 4. 벙개를 가시다니... *o* !!
미루 wrote:
:...중에서도 특히 감기가 가장 문제인듯합니다. 지금 저도 콧물이 나오고 머리가 지끈지끈 거립니다...클리프님이 오늘밤 대모산 가자는 글을 올렸는데도....라이딩후 귀가 걱정때문에 굴비를 달지 못했습니다...감기...아주 나쁜넘입니다....-_-;;;
: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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