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따뜻한 차 한잔...

........2001.01.17 22:40조회 수 751추천 수 42댓글 0

    • 글자 크기


미루님, 감기 걸리셨군요. 저런!
저도 며칠전 - 장갑의 한계(?)를 뛰어넘은 손가락 얼어붙을뻔한 그날!
도장을 갔다가(물론 잔차로 왔다리갔다리) 집에 왔는데
코맹맹이 소리에 목이 간질거려서
'앗 감기가 오면 끝장이닷!'
얼른 팔팔 끓는 물에 재어놓은 '유자'를 타서 하안~ 컵 마셨어요.
지금요? 물론 멀쩡하지요^^;
미루님 가까이 계시다면 정말 따뜻하다 못해 팔팔 끓는 무섭게 뜨거운!
유자차를 드리고 싶네요^^*
오늘밤 야간벙개 가시는 분들 무사히 즐기시다 돌아오시길 빌어요~


곤이

초보의 혼잣말: 왜 대단하다. 1. 이렇게 추운데 2. 그것도 밤중에
3. 눈덮인 산에 4. 벙개를 가시다니... *o* !!


미루 wrote:
:...중에서도 특히 감기가 가장 문제인듯합니다. 지금 저도 콧물이 나오고 머리가 지끈지끈 거립니다...클리프님이 오늘밤 대모산 가자는 글을 올렸는데도....라이딩후 귀가 걱정때문에 굴비를 달지 못했습니다...감기...아주 나쁜넘입니다....-_-;;;
: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Re: 진파리님...환영합니다...^^ ........ 2000.11.17 8413
12515 추카추카합니다 ........ 2000.11.17 8229
12514 소모임[2.1]에 참여하시는 라이더분들이 갗추었으면하는 작은 바램. ........ 2000.11.17 7894
12513 ★★★ 11월 17일(금요일) 소모임 [2.1] 창단 기념 번개공지 ★★★ ........ 2000.11.17 7619
12512 Re: 기다렸습니다.온바이크님....^^ ........ 2000.11.18 7416
12511 지화자!! ........ 2000.11.17 7943
12510 가을속의 겨울 느낌...[남한산성 야간 라이딩] ........ 2000.11.18 7874
12509 Re: 당근 환영입니다...^^ ........ 2000.11.20 7283
12508 미루님! 바지 조턴데여! ........ 2000.11.19 7771
12507 Re: 자유...저는 하루에 1/3은... ........ 2000.11.20 6708
12506 드디어... ^^ ........ 2000.11.20 6877
12505 내일은 수요 정기 (야)번개입니다...^^ ........ 2000.11.21 6972
12504 Re: 또라끼님....미지의 세계...^^ ........ 2000.11.22 6344
12503 2.1... 나의 타이어 ........ 2000.11.21 6426
12502 Re: 당근 프랑켄님도... ........ 2000.11.22 5986
12501 늦었지만 소모임 창단 축하드립니다. ........ 2000.11.21 6441
12500 Re: 감사합니다 오회장님....^^;;; ........ 2000.11.22 4235
12499 미루님 잘하고 계십니다 ........ 2000.11.21 6053
12498 토요일 오후 두시면... ........ 2000.11.22 3286
12497 소모임 [2.1] 첫번째 번개공지 ........ 2000.11.22 592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