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출근길에 한강 둔치로 진입하려다 아무래도 지각할 것 같아 중앙병원 근처에서 포기했다. 둔치의 노면 상태가 라이딩이 불가할 정도로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_-;;;
어젯밤 퇴근은 둔치의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일부러 한강 둔치를 거쳐서 하였다. 한강 둔치는 나의 중요한 출퇴근로 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강 둔치는 자전거 전용도로, 잔디밭, 주차장 모두 꽁꽁 얼어있다. 삼성동 회사에서 올림픽대교 앞에 있는 자전거마을(김영선님이 운영하는 샵)까지 한강 둔치를 거쳐 라이딩 해보니 약 1시간 30분이 걸렸다 평상시라면 15~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어젯밤 퇴근은 둔치의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일부러 한강 둔치를 거쳐서 하였다. 한강 둔치는 나의 중요한 출퇴근로 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강 둔치는 자전거 전용도로, 잔디밭, 주차장 모두 꽁꽁 얼어있다. 삼성동 회사에서 올림픽대교 앞에 있는 자전거마을(김영선님이 운영하는 샵)까지 한강 둔치를 거쳐 라이딩 해보니 약 1시간 30분이 걸렸다 평상시라면 15~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어제 퇴근길에 겪어본 한강 둔치의 상황을 고려해 오늘 아침 출근길 코스는 길동 사거리 ->둔촌 사거리-> 잠실역->삼성동 으로 수정하여 라이딩하였다. 버스 매연에 가슴이 답답하고...따스한 바람이 한강 둔치의 얼음들을 녹여주기를 바랄 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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