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아서 라이딩이 어느정도 가능해 졌습니다...게다가 오늘 아침은 마치 봄날 같더군요....볼을 스치는 찬바람도 상쾌하게 느껴지고...아스팔트 위에는 약간의 서리가 맺혀있고.....^^
그동안 벗을수 없었던 두꺼운 다운힐 바지와 자켓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라이딩을 하니 더욱 즐겁더군요....덕분에 평속도 4km정도 빨라지고....^^
그동안 벗을수 없었던 두꺼운 다운힐 바지와 자켓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라이딩을 하니 더욱 즐겁더군요....덕분에 평속도 4km정도 빨라지고....^^
이제 곧 2월입니다...물론 가끔 꽃샘추위 정도는 있겠지만....다가오는 라이딩 시즌을 막지는 못할겁니다...벌써 마음은 신록이 우거진 산과 들을 달리는 환상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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