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이...

........2001.02.13 09:48조회 수 682추천 수 11댓글 0

    • 글자 크기


음력으로 1월21일...아침에 와이프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고 출근했지요...^^

저에게는 아이가 둘있습니다...큰 아이가 아들인데 이름은 다복솔(오바맨, 11살)이고...둘째는 딸인데 이름은 솔이(6살)랍니다....그런데...솔이가 아빠 생일이라고 뭔가를 제 주머니에 살짝 넣어주더군요...꺼내보니 메모지.... 종이 한가득 싸인펜으로 X표시를 적어서(? 그려서)...아마도 유치원에서 배운 모양입니다. 아직 글을 모르다보니 자신이 알고있는 기호로 자신의 마음을 적어 아빠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던 모양이지요...^^;;;

솔이가 크면 물어봐야 겠습니다....아빠에게 어떤말을 하고 싶었는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7 立春大默地馬 짱구 2004.02.04 494
12516 힝!.. 나만 잘 몰랐네여... ........ 2002.05.21 462
12515 힘찬 도약11 onbike 2008.01.09 997
12514 힘이든다...... 짱구 2004.03.02 485
12513 힘들어 죽는 줄 알았심다..2 onbike 2005.07.12 577
12512 힘들군요 ........ 2002.08.09 436
12511 힘내세요. 반월인더컴 2004.01.19 478
12510 힘내라 힘 왕창 2004.01.12 522
12509 힘난다! ........ 2002.05.09 424
12508 힐러리3 정병호 2008.01.11 814
12507 히야... 무진장 머찌군.... ........ 2002.09.15 410
12506 희안하데......... 짱구 2003.11.14 638
12505 희안하군요. ........ 2002.06.22 348
12504 희안하게....... 짱구 2003.11.22 350
12503 희소식 ........ 2002.09.27 390
12502 희생양4 토토 2008.01.13 720
12501 희망.................. ........ 2002.05.23 351
12500 희대의 사기..... ........ 2002.08.16 360
12499 흥행영화.... 진빠리 2004.03.15 367
12498 흥아 2.35 ........ 2002.07.10 33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