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깔끔하게 포장된 소포를 받았습니다. 보호대를 하고 일요일과 월요일 아침 신월산으로 해서 돌아 다녀 봤습니다. 생각보단 불편하지도 않고 왠지 든든한 마음이 들더군요. 미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