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이 광덕산 대회를 마치고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다면 더이상의 미루님이 아니란걸 짐작하고 있었죠.
대청봉님의 전자빵빵이도 궁금하지만 내 이날을 기둘렸당게요~!

사실, 강촌! 업힐만 지루하게 길었지 좀 평이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두번째의 돌밭 다운힐은 차라리 업힐이 낫겠다는 생각이들고...

그날 어느님께서도 막상 봉화산 다운힐은 잼있었지만 돌아서서 생각해보면 별로였다고 하더군요.(우현님 였던가??)

흠~~! 그래서요. 지나번 강촌은 솔직히 50%정도밖에의 만족입니다.
이번엔 말로만 듣던 미루님의 2.1로써 그 진가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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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죽었다.....-_-;


근데 , 의정부역까지 각자 개인 이동인가요?
익숙치 않아서 혼자 전철타기는 좀 그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