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의 글 행간에 있는 그 심경.. 어렴풋이나마 이해가 가는군요. 저두 요즘 아주 비슷한 심경에 빠져있다고나 할까요. 요즘 술먹을 동지들을 부쩍 자주 찾으시던데... 언제 저나 미루님이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여유를 찾는날 진득허니 궁뎅이 붙이고 한잔 하시지요. 와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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