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현님깨서 준비하신 주당모임 가족 야유회...회비 달랑(?) 만원내고...배터지게 돼지갈비 바베큐와 소주를 마셨습니다...그늘가에 돗자리 펴고 한숨 자고나니...신선놀음이더군요..감사합니다 김현님...덕분에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아침 라이딩은 반팔만으로는 조금 썰렁합니다. 썰렁한 느낌을 지우기에는 역시 빡쎈 페달링이 약이지요. 출근길 절라 밟고 왔습니다. 덕분에 평소보다 5분 이상 일찍 회사에 도착하였군요...아침시간 갑자기 생긴 5분의 여유...그다지 반갑지만 않군요....-_-;;;
요즘 미루에게 필요한 것은 여유시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좀더 라이딩에 빠져들어 답답한 시간들을 지워버리고 싶군요. 원하지 않는 많은 일들과 그리고 그 일들을 바로바로 해결해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조급함...저의 모든 문제는 그 [조급함]에서 기인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의 월요일 아침....마음의 여유를 찾아볼수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_-
모두들 즐거운 한주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직 아침 라이딩은 반팔만으로는 조금 썰렁합니다. 썰렁한 느낌을 지우기에는 역시 빡쎈 페달링이 약이지요. 출근길 절라 밟고 왔습니다. 덕분에 평소보다 5분 이상 일찍 회사에 도착하였군요...아침시간 갑자기 생긴 5분의 여유...그다지 반갑지만 않군요....-_-;;;
요즘 미루에게 필요한 것은 여유시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좀더 라이딩에 빠져들어 답답한 시간들을 지워버리고 싶군요. 원하지 않는 많은 일들과 그리고 그 일들을 바로바로 해결해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조급함...저의 모든 문제는 그 [조급함]에서 기인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의 월요일 아침....마음의 여유를 찾아볼수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_-
모두들 즐거운 한주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