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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2001.05.25 07:18조회 수 457추천 수 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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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몇자 주절거려 봅니다.
요즘은 업힐이 무지 좋아 지고 있습니다.
숨이 차오르는 기분도 좋고 땅만 보고 끝없이 오르는 모습도 좋고 온몸이 땀으로 젖는 기분도 좋고 내릴까 말까 고뇌하는 마음 까지도 좋지만 무엇보다 그 끝없는 업힐 다음엔 상쾌한 단운힐이 있기에 더욱더 좋습니다.
강촌업힐을 맛보니 이젠 왠만한 업힐은 겁이 안나네요 제 실력이 늘은 걸까요? 그것만은 아닐껍니다. 자신감이 더욱더 늘었음을 제가 느끼니까요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이 힘든 업힐 다음에 절라(아 나 까지도 이 표현을)상쾌한 다운힐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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