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저리 주저리

........2001.05.25 07:18조회 수 457추천 수 28댓글 0

    • 글자 크기


그냥 몇자 주절거려 봅니다.
요즘은 업힐이 무지 좋아 지고 있습니다.
숨이 차오르는 기분도 좋고 땅만 보고 끝없이 오르는 모습도 좋고 온몸이 땀으로 젖는 기분도 좋고 내릴까 말까 고뇌하는 마음 까지도 좋지만 무엇보다 그 끝없는 업힐 다음엔 상쾌한 단운힐이 있기에 더욱더 좋습니다.
강촌업힐을 맛보니 이젠 왠만한 업힐은 겁이 안나네요 제 실력이 늘은 걸까요? 그것만은 아닐껍니다. 자신감이 더욱더 늘었음을 제가 느끼니까요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이 힘든 업힐 다음에 절라(아 나 까지도 이 표현을)상쾌한 다운힐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6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