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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2001.05.24 09:21조회 수 448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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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 시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한강으로 나섰습니다. 아침 출근길은 항상 맞바람이지요...그래서인지 아침 출근길은 버겁습니다...하지만 요즘은 맛바람 보다 더 저를 버겁게 만드는것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페달질....

아침일찍 한강둔치 잠실지구 부근은....조깅하시는 분들, 강아지와 산책나온분들, 강가에 앉아서 사색하시는 분들, ....분비는 편이죠.
잠실 선착장 부근에 잔차를 잠시 세우고 담배한개피를 피우며...세상 모든이들이 모두 행복할수는없겠지만...저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속에서 행복하기를...

다시 소모임[2.1]의 번개를 진행해야 되는데...여간해서 시간이 나지를 않는 군요...소모임[2.1]의 번개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의정부 천보산의 그 길고 긴 싱글이 떠오르는 군요...아마도 지금쯤은 푸른 신록에 덮혀 천보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아도 그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지 않을겁니다....저희들이 직접 그속으로 다운힐해가며 그 은근한 아름다움을 발견해 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을터인데...

다시한번 뒤를 돌아보고 이제는 앞으로 다시 페달질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가능하면 이른 시일내에 천보산 싱글 30km 번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열심이 몸 만들어 놓으세요.....막상 준비없이 참가했다가는 거품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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