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향수...

........2001.05.30 09:46조회 수 420추천 수 48댓글 0

    • 글자 크기


온바이크님....온바이크님은 작년이나 올해나 변함없는 모습입니다. 처음 온바이크님을 만났을대의 충격때문에 요즘도 가끔씩 자다가 벌떡벌떡 께고는 한답니다...ㅋㅋㅋ
향수산...쬐금만 기둘려 주세요...산악랠리 예행 연습 겸해서 남한산성에서 부터 시작해서 이배재-갈마재-맹산-불곡산-법화산-향수산-분당으로 이어지는 측정해본적도 없는 길고 긴 싱글 투어를 준비중입니다. 온바이크님의 참가도 당근 기대하고 있지요...^^

길고 긴 업힐의 끝을 보려하고자 했으나...그 업힐은 애당초 끝이 없는것인 모양입니다. 두에께에 느껴지는 인생의 무게는 누구나 동일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그 무게를 감당하며 끝없는 페달질을 할수밖에는 없겠죠...
온바이크님같은 좋은분들이 제 곁에 있는한 저는 아마도 지치지않고 페달질을 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onbikewrote:
:미루님, 긴 업힐이 이제 끝나가고 계십니까? 여기저기 글들에서 예전의 그 활기가 보이는 거 같아 괜히 혼자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
:미루님 덕분에 향수산에 대한 향수가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습니다. 언제 2.1에서 번개한번 날려주시죠. 전 그전에 코스답사 한번 가보고 그 긴 온로드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
:미루님과 싱글을 달려보고 싶습니다. 뿌아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6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