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절라 꿀꿀한 기분으로 잠실 야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왜냐구여?...아이들과 야구장에 야구 보로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지요. 근데... 미루는 스포츠관람...그딴거 증말 싫어합니다. 찌는듯한 더위, 뜨거운 햇빛, 시끄러운 응원소리, ... 관람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완전히 퍼져 버렸습니다...절라 빡쎄고 긴 임도코스를 하루 종일 라이딩한것 보다 더 힘들더군요...-_-;;;
하지만 아이들이 무척이나 즐거워 하더군요...괴롭더라도(?) 가끔씩은 아이들과 야구장이나 놀이 동산에 다녀야 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무척이나 즐거워 하더군요...괴롭더라도(?) 가끔씩은 아이들과 야구장이나 놀이 동산에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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