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달지 않는 굴비에 혼자서 번개치고 아마, 미끼, 이래가믄서 글을 올리고 있는 당신이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 바쁘다믄서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해야 한다는 사람이 지금 이게 뭐 하시는건지...... 어이가 없소.
당신이 왈바에서 벼슬자리 하나 얻었음은 예전에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썰렁한 방을 책임져야하는지는 몰랐소....
내 비록 삼족이 멸할지라도 할소리는 하고 살아야겠소
아마도 어리숙해보이는 당신을 여우같은 총통이 꾀어내어 얼렁뚱땅 앉혀버린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구려.....
아이구 정이가 배고푸다고 찡찡거리기 시작하는구려....
분유값 많이 벌어오소..... 그럼 이만....
당신이 왈바에서 벼슬자리 하나 얻었음은 예전에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썰렁한 방을 책임져야하는지는 몰랐소....
내 비록 삼족이 멸할지라도 할소리는 하고 살아야겠소
아마도 어리숙해보이는 당신을 여우같은 총통이 꾀어내어 얼렁뚱땅 앉혀버린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구려.....
아이구 정이가 배고푸다고 찡찡거리기 시작하는구려....
분유값 많이 벌어오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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