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여보쇼~~ 정이 아부지.

by ........ posted Sep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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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달지 않는 굴비에 혼자서 번개치고  아마, 미끼, 이래가믄서 글을 올리고 있는 당신이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 바쁘다믄서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해야 한다는 사람이 지금 이게 뭐 하시는건지...... 어이가 없소.

당신이 왈바에서 벼슬자리 하나 얻었음은 예전에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썰렁한 방을 책임져야하는지는 몰랐소....

내 비록 삼족이 멸할지라도 할소리는 하고 살아야겠소
아마도 어리숙해보이는 당신을 여우같은 총통이 꾀어내어 얼렁뚱땅 앉혀버린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구려.....

아이구 정이가 배고푸다고 찡찡거리기 시작하는구려....
분유값 많이 벌어오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