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글은 실수... 성님~~~

by ........ posted Sep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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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님 생각만 하면 이쁜 궁뎅이가 생각나우~~ㅋㅋㅋ

오늘은 아들놈 가을 운동회라 가계문 닫고 따라 나섰지요...

예전에 그렇게 넓게만 보이던 운동장이 왜이리 작아 보이는지...

달리기 하는 아들놈을 보고 있자니 왠지 마음이 뭉클해 집디다.

어찌나 잘 달리던지... 고녀석 참말 귀엽더군요...

간만에 가을햇살 가득한 벤치에 와이프랑 앉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정이 학교 가면 형님도 이기분 알겁니다... 에궁! 언제 키우나...

형수님하고 정이가 보고 싶군요... 안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