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십시요.

by ........ posted Sep 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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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잔차로 지나간적 없는 산길을 처음으로 달린다.
그길이 험해 메던, 끌던, 타던 다 끝나고 내려왔을 때의 느낌은
히말라야에 갔다온 것과 비슷합니다.
원래 한번 갔던 길은 다시 가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저는 아직 실력이 없어 묻지마에 가면 다운을 ( 업은 거의 끄는거고 )
한 반밖에 못합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이다음 실력을 키우고 가려한다면......  글쎄 어느 세월에... ㅎㅎ

번개 장사 잘안되면 오세요.  바닷바람 한번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