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삼실 지켜야 함다. 저녁에 회의가 있어서요. 역시 유령회사는 다름미다. 먼 주말에 것두 추석 연휴 전날에 회의람! 이제까지 땡땡이친거 들키지 않으려면 준비 철저히 해둬야 함니다.

안산, 히 땡기는데... 요번엔 어렵겠군요.

글구 이제 잔차들고 전철타기가 참 어려워졌습니다. 무게두 무게구, 앞바꾸 분리하려믄 이제 육각렌치를 같이 들구 다녀야하기 땜시.  삼실에 잔차 가져가려면 이젠 숸서부터 타구가든지 아니믄 차에 싣구 가야할 판입니다.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