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오는 잔뜩 막히는 길 위에 계시답니다. 한시간 반전에 왕창님과 통화한 내용입니다.
"행님"
"아 온바님"
"어땠슈?"
"지옥후에 천당이었지"
무쇠말재 올라가기까지가 무척 힘들었지만 일단 주능선에 올라서면 비단길같은 싱글이 펼쳐지고 내려오는 길도 전구간 타고갈 수 있는 환상의 딴힐이었답니다. 정상 암봉은 잔차 밑에 놓고 걸어올라갔다 오셨구요.
짱구님, 제이제이님, 주책소동님, 왕창님. 너무너무 수고.. 아니 호강하셨구요, 부러버 죽겠구요, 염장이 아무리 질리더라도 멋진 후기 기다립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고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행님"
"아 온바님"
"어땠슈?"
"지옥후에 천당이었지"
무쇠말재 올라가기까지가 무척 힘들었지만 일단 주능선에 올라서면 비단길같은 싱글이 펼쳐지고 내려오는 길도 전구간 타고갈 수 있는 환상의 딴힐이었답니다. 정상 암봉은 잔차 밑에 놓고 걸어올라갔다 오셨구요.
짱구님, 제이제이님, 주책소동님, 왕창님. 너무너무 수고.. 아니 호강하셨구요, 부러버 죽겠구요, 염장이 아무리 질리더라도 멋진 후기 기다립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고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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