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님 말씀이 맞더군요. 앵자봉-양자산 코스는 생략했습니다. 관산에 접어드는 초입을 잘못 들어 능선으로 한 4킬로 가량(한시간 20여분 정도)를 진행한 후에야 관산 정상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거의 끌다시피 한 길이었구요. 팻말이 전혀 없거나 있어도 거리나 방향이 잘못 표시되어 있어 능선을 벗어나 헤멘 적도 여러번이었습니다. 앵자봉에서 우산리쪽 능선 다운힐이 그나마 어제 투어의 백미 였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곧 올리도록 합지요. 록키님 말씀하신 그 능선, 어제 왕창님과 가다가 야 참 멋지다 했던 그 능선 같습니다. 담에 기회 한번 만들어주시지요.
언제나 자상하신 관심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후기는 곧 올리도록 합지요. 록키님 말씀하신 그 능선, 어제 왕창님과 가다가 야 참 멋지다 했던 그 능선 같습니다. 담에 기회 한번 만들어주시지요.
언제나 자상하신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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