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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단들 하십니다. 어제 저녁부터 라이딩기만 기다리고---

........2001.11.05 04:24조회 수 318추천 수 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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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끝내고 나니 다른 라이더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코스인지요?

제가 봐 둔 광주의 일주 코스가 있는데 onbike님에게 소개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어제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코스가 될것입니다.

*3번 도로와 용인-하남 새로 생긴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갈마 터널 까지 좌 우측을 보면 기복이 크지 않은 능선으로 빙 둘러져 있는데 이 코스가 정말 탈 만합니다.
광주 경찰서 길 건너편에서 시작하여 연세대 정신 병원과 뉴 서울 골프장, 남한산성에서 분당 넘어오는 능선을 거쳐 갈마 터널 위로 횡단하여 다시 3번 도로를 끼고 때골 중앙 저수지를 끼고 태전리 끝까지 내려 오는 길입니다.
한번에 돈적은 저도 없고 최근에는 전혀 가 본적이 없습니다.




on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는 왕창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집에와서 푹 쉬었습니다.
:
: 힘들긴 진짜 힘들었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왜 그리 어렵던지..
:
: 제가 요 마약의 길로 접어든 것두 어찌보믄 형님 첨 만난날 길 잘못들어 골프장 한가운데로 내려왔던 그 경험 덕분인지두 모르겠슴미다.
:
: 모쪼록 우리 오래오래 이짓하믄서 지내용.^^(아이 닭살)
:
: 넘 잼있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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