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기 전에 자전거를 한대 더 살 것 같습니다 ^^;;

아직 9단은 제게 과분한 것 같아서... 궁여지책으로 변속 케이블을 갈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또 잘 됩니다.
내일 학교 타고 가며 확실히 시험해 봐야 겠습니다.

오늘 말발굽님 뵙고 유니폼 구입하였습니다. 멋진 MAPEI 유니폼입니다! ^^
입어봤더니 '이런 것이 진짜 겨울 유니폼이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이번 강촌 번개 때 입고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모든 신경이 토요일 강촌 번개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아니, 완주를 하겠습니다 ^^;;
수원 독수리의 명예를 걸고!!!
(불끈~! 독수리 명단에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오며,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