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적갑-예봉, 느그들...

by ........ posted Nov 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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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잘 모시라 했거늘...

방금 왕창님과 통화했습니다. 짱구님과 왕창님 아침 아홉시부텀 장장 6-7시간에 걸친 사투끝에 세눔을 다 밟아주구 지금 귀향중이시랍니다. 묻지마 사상 '최악'이었답니다. 연인산이 그동안 최악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는디, 그보다 더한 눔이 나타났나 봅니다. 아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래두 여기 삼실서 뺑이치는 것 보담은 그 '최악'이 더 나은디....

어쨋든 두분께 박수보내 드리구요, 귀가길 편안히 돌아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