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눈덮힌 비학산 능선을 개척하기 위해 온바이크님과 추위에 떨던곳의 반대 방향으로 개척코스를 목표했다.
역시 추운날씨에 비학산 학의 품속으로 황대섭대원과 돌격했다.
이번엔 멋진코스를 찾을 수 있을거란 기대반 걱정반으로 힘든 시멘트
포장길을 업힐한다.
신광-법광사 까지는 계속된 시멘트길로 업힐만 계속이다.
법광사-비학산 까지는 최단코스로 등산로를 이용했다. 옆으로 돌아가면
임도의 심한 업힐이고 등산로는 좁고 심한경사다. 어차피 중간쯤에
길이 하나로 합쳐진다. 합쳐진 길부터는 매우 심한 경사가 연속이다.
추운날씨에도 간간히 등산객들이 보인다. 신기한듯 쳐다보는 등산객들을 뒤로하고 정상 탈환을 위해 계속 전진한다. 황대원의 힘찬전진에
힘내어 뒤따라 본다. 정상 탈환 신광에서 정상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정상에서 바라본 마북리 까지의 능선은 상상한것보다 훨씬 맛나게 생겼다.
출발과 동시에 급경사 용기만 있다면 타고 갈 수도 있을것 같았지만 포기
하지만 그후론 그리 심한 경사는 없다.
끝이 없을것만 같은 내리막 능선타기 잡목들로 속도가 그리 많이 나지는
않지만 요리조리 피해가는 맛도 상당하다.
능선길이만 따진다면 우척봉못지않은 길이다 그의 마지막 무렵에 시작
되는 다운힐은 어느곳에서도 맛보지 못한 굉장한 곳이다. 심한 비로 흙이
쓸려 내려간듯한 자리에 알맞은 넓이에 황토길 속도와 간간히 나오는
점프대 이곳까지의 고생을 정말 환상적으로 보상한다.
정상-마북리까지 1시간20분정도.
산에서 벗어난 곳은 신광온천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도착했다.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나 도전해볼만 가치가 충분이 있는 코스였다.
초급: ★★ 중급: ★★★
개인적인 관점으로 코스점수를 매겨본다. 5점만점.
항상 곁에서 고생하며 같은길을 함께하는 황대섭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코스를 도전할수 있게 용기를 주신 온바이크님께도 감사합니다.
역시 추운날씨에 비학산 학의 품속으로 황대섭대원과 돌격했다.
이번엔 멋진코스를 찾을 수 있을거란 기대반 걱정반으로 힘든 시멘트
포장길을 업힐한다.
신광-법광사 까지는 계속된 시멘트길로 업힐만 계속이다.
법광사-비학산 까지는 최단코스로 등산로를 이용했다. 옆으로 돌아가면
임도의 심한 업힐이고 등산로는 좁고 심한경사다. 어차피 중간쯤에
길이 하나로 합쳐진다. 합쳐진 길부터는 매우 심한 경사가 연속이다.
추운날씨에도 간간히 등산객들이 보인다. 신기한듯 쳐다보는 등산객들을 뒤로하고 정상 탈환을 위해 계속 전진한다. 황대원의 힘찬전진에
힘내어 뒤따라 본다. 정상 탈환 신광에서 정상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정상에서 바라본 마북리 까지의 능선은 상상한것보다 훨씬 맛나게 생겼다.
출발과 동시에 급경사 용기만 있다면 타고 갈 수도 있을것 같았지만 포기
하지만 그후론 그리 심한 경사는 없다.
끝이 없을것만 같은 내리막 능선타기 잡목들로 속도가 그리 많이 나지는
않지만 요리조리 피해가는 맛도 상당하다.
능선길이만 따진다면 우척봉못지않은 길이다 그의 마지막 무렵에 시작
되는 다운힐은 어느곳에서도 맛보지 못한 굉장한 곳이다. 심한 비로 흙이
쓸려 내려간듯한 자리에 알맞은 넓이에 황토길 속도와 간간히 나오는
점프대 이곳까지의 고생을 정말 환상적으로 보상한다.
정상-마북리까지 1시간20분정도.
산에서 벗어난 곳은 신광온천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도착했다.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나 도전해볼만 가치가 충분이 있는 코스였다.
초급: ★★ 중급: ★★★
개인적인 관점으로 코스점수를 매겨본다. 5점만점.
항상 곁에서 고생하며 같은길을 함께하는 황대섭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코스를 도전할수 있게 용기를 주신 온바이크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