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에 있는 서진호 입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1월1일에 토토형님,친구분,용환형,두카티하고 포항에 있는
아름다운 길 코스로 갔습니다..
제가 풀샥을 타고는 첨 가는 거였습니다..한참을 가다..약 1.3미터되는
뚝? 같은 것이 있길래 " 이자전거로는 저기서 뛰어내려도 될까요?"
토토님 "장난이지"하시며 시험을 보이네요.."와"
용환형 "나도 한번" 폴짝..
저도 따라했는데..첨엔 앞으로 쏠려서 넘어갈뻔했는데..하드테일과는달리 잔차가 받쳐주데요...기분 짱입니다...
오늘은 혼자서 길거리에서 윌리와 재나이프 우리리호핑등을 연습하다.
계단을 봤습니다.. 약 10칸 정도...
그날 토토님이 15칸도 올라갈수있다길에 짜빠링할각오 하고 속도를 붙여서 앞바퀴를 살짝 드니 그대로 계단 10칸을 타고 오르는 걱이였습니다.. 와 이거 장난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데요....
좀전에도 다운힐동영상 보고 흥분하여 잔차끌고 나가려하는데 집에서 말려서 참고 글올립니다..
역시 풀샥이네요./
정말 자유잔차질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