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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깄어~

........2002.01.19 04:53조회 수 308추천 수 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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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북벙개는 장소가 장소니만큼 온바님 오시기
힘들겠구..에이씨는 매일밤마다 꿈에 나타나구..
머지않은시기에 잔차질을 그만두든가 아님 더 열씨미
타든가 결단을 낼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오늘 벙개나가면 보나마나 저질르는 쪽으로 흐를건
뻔하고 바이커님 옆에서 계속 염장지를거고..
그나저나 마포를 몇번씩이나 지나다니면서 들르지를 못했
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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