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왠 .. 꺽꺽 .. 목이 메어 말이 안나오는군요.

엎어지먼 머 닿을 데 있으신 거 알면서도 ... 재민코스 타믄 함 찾아뵙는다 뵙는다 했으면서도 ... 아직 뵙지 못했던.... 아, 우리의 빠이어님.

반갑습니다.

기왕 반가운 김에 금욜날 쪼금만 일찍 나오셔서 오전 9시 반에 오리역 1번 출구앞으로 나와주실 수 있으시겠는지요. 홀릭님께서 전화하시겠지만, 지금 오리역 앞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될 분들이 몇분 계서서 제가 픽업을 나가기로 했는데 제 차에 다 타실 수가 없습니다. 빠이어님의 쓰뽀쓰 쎄단의 도움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구럼.. 아, 낼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