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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현섭님 답변 감사합니다.(토토 슬프다)

........2002.02.09 03:03조회 수 340추천 수 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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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넘의 36홀.... 이~~짜증납니다.

어쩔수가 없네요. 허브 분해하여 올리는 수 밖에는 그럼 그동안

토토는 뭐하나?  프램만 들고 산으로 미친넘같이 쏘다닌다.

집뒤에 있는 형산강뚝으로 가서 프램들고 점프 연습한다.

그러고 있으면 병원차가 와서 프램과 함께 병원에 실려간다.

의사왈: 당신은 왜?  그 자전거 뼈다귀만 들고 그러고 있습니까?

토토왈: 저의 본디 성격은 온순하고 착하오나 온바이크님이라는 나쁜

        사람의 꼬득임에 빠져 자전거에만 올라가면 무아지경이니

        자전거가 성할 날이 없어 타는날 반 부서져 수리하는날 반이다

        보니 도저히 온전한 정신으로는 살수가 없어 이러고 있습니다.
       
의사왈: 처방을 내리 겠습니다. 당신의 병은 저의 힘으로는 치료가 불가

            능하며  온바이크님이라는 사람한테 가서 아무리 부딪쳐도

              부셔지지 않는 자전거를 한대 사달라고 하십시요.

              만약 그리하여 사주면 그 병이 나을 것이고 안사주면

              당신의 병은 영원히 낮지 않을 겁니다.

토토왈: 감사합니다. 선생님 듣고 보니 저의 병은 큰 병이 아니군요.

            온바쿠님 기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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