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이렇게도 만남을 허락칠 않는 군요(무신 남녀관계 같네 ㅋㅋ).

온바님은 유령회사라고 하시던데 암턴 평일 위주의 라이딩이시구 저야 평일은 꼼짝마라이니 ...

암튼 청계산은 라이더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려하지 않는 도도한 아리따운 처녀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선 광교산도 비슷한 것 같구요.

무엇보다 온바님의 션한 라이딩 기술을 배우지는 못해두 이 눈으로 구경한번하기 정말 힘들군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