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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님 ...

........2002.02.26 05:30조회 수 331추천 수 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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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뵐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당일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요.
조만간 뵈올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런데 평일은 어케해볼 도리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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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by ........) 온바님 즐거웠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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