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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으, 공포의 중 1

........2002.03.14 02:16조회 수 310추천 수 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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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때 교생실습 나가서 중 1 담당으로 한달간 뺑이친 적 있습니다.

천성상 엄하게는 못하고 , 애들은 말귀 알아들을 나이가 아니라 천방지축이고... 엄청 애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화이팅하시고, 좋은 선생님의 길 걸으시기 바랍니다. 꿈 접지 마시고 노자님 같은 선생님이 많아져야 아이들이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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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윤서 이름 걸고... (by ........) Re: 으..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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